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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6-17 12:03 작성자김종준 | 대구교육본부  댓글 6건 조회 4,649회

공개 수업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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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학습의 여러 가지 원리 이론 중에서 ‘개별화의 원리’는 학생 자기주도의 학습 효과를 시작하는 중요한 학습원리의 하나라고 본다. 한자속독부 강사는 학부모, 교원, 모니터 요원 등 여러분을 상대로 자기 수업을 전․후반기로 연 2회 이상 공개하는 규정 따라서 학생들의 각자 수준에 맞는(여러 급수를 소지한 학생들마다에 맞는) 수업을 공개한다는 것은 -제도권 안에 있는 일반교육은 대부분이 일제 학습이 주류를 이룬다고 볼 때- 적잖이 부담 되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한자속독교육 이론은 ********를 획득한 융합교육 프로그램 학습이자, 다양한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기에 ‘개별화의 원리’를 간파해 내는 놀라운 수업을 한자속독 강사들은 구사해 낼 수 있다고 본다. 여기서, 교육학자들이 공통으로 표방하는 여러 학습 원리 이론에, ‘흥미의 원리’도입을 위한, LED프로젝트(pc+tv) 활용 수업 매체를 활용하여 한자속독 학습을 조장 시켜본 경험을 소개하고자 한다. 영상자료들 중에는 ‘부수이야기’, ‘천하무적 한자900’ 등을 활용했었고, 인성교육자료로는 ‘불평하는 그대에게’, 간이시각 자료로는 ‘한자 숫자놀 이용 주사위’(필자가 자작한 자료)를 활용했었다. 이 외에도 흥미 유발을 위한 영상자료들은 생활공간과 사이버 공간에 매우 많이 있으니, 지도자가 과감히 도입․활용할 용기(?)를 가질 만하다.

  우리 한자속독 지도자들은, 한자속독 강사들만의 특유한 전문적인 자질 함양, 한자속독 교육과정의 관리 지원, 폭 넓은 교양, 교육수요자의 만족 효과, 수업공개의 부담 경감 등 을 위해서도 강사들은 부단의 연수, 그칠 줄 모르는 궁리와 창의성 발현을 기하고 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댓글목록

김보경님의 댓글

김보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종준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자숫자놀이용 주사위 사용하여 수업하시니
아이들이 참 즐거워 했을것 같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10기 김보경-

김경미님의 댓글

김경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한자속독의 여러원리중 "개별화의 원리는
일체화 된 현 교육제도 안에서
탁월히 돋보이는 부분이라
저도 선생님의 생각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매 시간, 년2회의 공개 수업때마다
내게 한자속독이 없었다면,
나는 어떤 수업을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적이 없습니다.
탁월한 한자속독에 흥이유발과 인성교육까지..
아주 멋진 공개수업이 됐으리라
보지 않아도 본듯합니다.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이른 더위에
항상 건강 먼저 챙기세요^^

곽수연님의 댓글

곽수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종준 선생님~~
개별화의 원리..한자속독에서만이 보일 수 있는
일반 한자에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지요..
함께 하되 함께 하지 않는다.
정말 멋진 수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학부모, 학교 관계자 선생님들이 모두 놀랄 수 밖에 없는
수업이 될 수 밖에 없지요^^
공개수업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교재만 가지고 수업하시는 것이 아니라
흥미유발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고 계시는군요.
늘 수업을 위해 연구하시는 점 본받겠습니다.
성공적인 공개수업 고생하셨습니다~~

김은희님의 댓글

김은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종준 선생님,
 교직생활의 액기스를 뽑아서 한자속독수업에 가져다 쓰시고
선생님반 아이들은 무지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건강하시고 날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3기 김은희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종준 선생님은 대구교육본부의 최고령 선생님이지만,
평생을 2세 교육에 힘을 쓰시고 교장선생님으로 정년 퇴임을 하셨지만,
훌륭하신 안목으로 두뇌계발한자속독 융합교육 시스템으로
지금도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계십니다. 또 평생 배우고 익히신 내용들을
우리들에게 잘 가르쳐 주십니다. 김종준 선생님은 1팀의 보배 이고,
대구 교육본부의 보배이고, 전국 교육본부의 보배입니다.
김종준 선생님 오래도록 건강 하시고 오래도록 우리들과 함께
2세들을 지켜 보살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