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독TM 교육은 그윽한 박하향을 뿜어내는 특이한 인성 효험★★

♥첫째효험 - 도벽의 버릇을 없애는 효험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이 모두 나가고 없을 때 한 아이가 남아서 내게 다가 오더니     주춤하며 나에게 말을 하였다.(나와의 대화 내용이다)

아이 : ‘선생님 고백 할게 있어요’

선생님 : ‘응 그래 궁금한데 ~ 뭘까?’

아이 : “선생님 제가요”

선생님 : ‘응 그래 걱정 하지 말고 무슨 고백이든 다 들어 줄 수 있으니까 해 보렴’

아이 : ‘제가요 다른 방과후선생님꺼 형광펜이 예쁘고 갖고 싶어서 훔쳤어요’

아이 : ‘또 도장도 신기해서 훔쳤어요. ’

선생님 : ‘저런~~그랬구나’

(아이가 바로 이어서)

아이 : ‘선생님 그런데요 지금은 한자속독 공부 하면서 그런 마음 없어졌어요. 그래서 이제는 남의것 훔치지 않아요.’

​

선생님 : ‘어떻게 해서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자세히 말해줄래’

아이 : 거짓말하고 나쁜 짓 하면 뇌가 다 안다 하셨고 뇌는 정직한 것만 좋아해서요, 뇌를 기분 좋게 해야 뇌가 마구 활동해서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셔서요 거짓말탐지기 이야기도 하셨기 때문에요, 이제는 나쁜 마음 버렸어요.→ ※도벽을 고치게 되다

♥둘째효험 - 뛰어가서 인사를...........

지인과 길을 가다가 한자속독 수강생을 만났다. 서로 인사 하며 아이의 어깨부분 가방끈을 살짝 들어주며 ‘무겁지’하며 잠깐이라도 어깨의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서로 인사주고 받으며 헤어지려는 순간 두리번거리더니 지인이 6~7m정도 앞질러 가 서서 나를 기다고 있는 곳을 향하여 달려가더니 바로 그 지인 앞에서 예쁘게 인사를 하고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나에게만 인사하고 그냥 칠 수 도 있었고 또 아니면 내 서있는 곳에서 소리로만 지인한테 인사를 할 수도 있었을 텐데...멀리 서있는 지인에게까지 달려가서 인사를 공손히 하고 가는 뒷모습이 더 예쁠 수 가 없었다. 감격의 눈물이 살짝~ 그 순간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고 마음이 붕뜨는 기분으로 흐믓했다.   → ※최고의 인사 올바른 인성이

셋째효험 - ‘선생님~ 찢어진 것 저 주세요’

한자자격능력시험 연습문제풀이 하기위해 인쇄하는데 마지막장이 걸려서 고장이나 시험지에 잉크가 묻고 조금 찢어 졌다.

더 이상 인쇄는 할 수 없어 그냥 마지막장 잉크 묻고 조금 찢어진 것을 들고 갔다.

아이들에게 사정을 이야기 하며 누군가는 그 종이를 갖고 풀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예상하지 않던 아이가 생각 할 틈도 없이 재빨리 손을 들고 ‘선생님 저 주 세요’ 하는 것이었다.

그다음 서로가 ‘저 주 세요’ 하는 것 이었다

받아보더니 ‘선생님 문제 읽는 데는 괜찮은데요? 찢어진 부분이라도 앞 글자와 뒤 글자를 연결하여 읽으면 알 수는 있지만 긍정보다 부정 정직보다 거짓이 습관이 되고 시기와 질투로 배려심이 부족한 아이들이었기에 나는 내심 과연 누구에게 줄까 아무래도 인사성 바른 ㅇㅇ이를 줄까 하다가 공개적으로 미리 양해를 구했더니 재빠르게 제일 먼저 손을 든 아이

이 아이는 약간의 우울증과 산만하고 돌아다니며 나갔다 들어 왔다하며 책상 밑으로 들어가 가방과 잠바를 뒤집어쓰던 아이었다. 부르면 대답도 잘 하지 않고 집중을 못 하던 아이였다.

그러던 아이가 계속적인 관심과 칭찬으로 다가가서 이야기 해 주었더니어느 새 많은 변화를 그래도 그 아이가 손을 들 줄이야.... 그리고 서로가 ‘저요’~~~ 저요‘~~~ 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다.  → ※배려의 마음이 깊숙이

이와 같이 흔하지 않은 평범속에 독특한 인성이야말로

한자속독TM교육의 위력이라고 자부심을 갖는다.

​

한자속독TM 교육은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한자속독의 기본자세 웃음, 긍정, 배려, 한자속독에 대한 확신만 반드시 심어주면 그 어떠한 상황의 아이 들이라도 변화 할 수 밖에 없다. 나또한 한자속독의 기본자세로 생각을 갖고 임하며 어떠한 아이들이라도 한자속독의 기본자세로 치료사가 될 것이다.

나 또한 나에게도 한자속독TM교육의 효험들과 위력을 재삼 또 느끼며 확신을 확고하게 갖고 아이들을 향하여 끝없이 노력하며 모두에게 올바른 인성이 더해가도록 모든 아이들을 보듬어 갈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