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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7-16 13:39 작성자박해숙 | 대구교육본부 댓글 0건 조회 3,390회율리시스 그란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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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본부 박해숙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 주면 어떨까 해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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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사관학교를 다니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키는 153센티미터밖에 되지 않아서 친구들에게 난쟁이라는 놀림을 받았습니다.
하루하루가 괴로웠지만 장교가 된다는 사실에 꾹 참고 지냈습니다
그는 사관 학교를 졸업하기는 했지만 신체적 왜소함 때문에 장교로도
임관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누구도 원망하거나 자신의 육체적 결함을 비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훗날을 기약하며 고향에 내려가 조용히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북전쟁이 터져 장교가 더 필요하게 되자 그는 북군장교로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비록 상관이나 부하들로부터 대우를 받지 못했지만 불평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침내 그의 성실한 삶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얻어
미국의 육군대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끝없는 노력으로 미국의 제 18대 대통령에도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율리시스 그란트 대통령입니다.
여러분도 하루에 한번씩은 거울을 볼 겁니다.
그 거울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혹시,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닌가요?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지? 엄마는 너무해! 이왕이면 잘 생긴 얼굴을 내게 주지!’
외모가 멋지고 아름답다면 물론 좋겠지만 그렇다고 겉모습이 전부는 아니랍니다.
외모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너그럽고 상냥한 태도,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과 희망을 지닌 마음가짐임을 잊지 마세요^~^
-아낌없이 주는 이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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