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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1-08 00:08 작성자원화자 | 서울중랑·강동, 경기남양주·가평 본부  댓글 0건 조회 1,946회

☞21년전 <문집>속에 학부모의 마음이 담긴 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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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전 <문집>속에  학부모의 마음이 담긴 나의 글 ☜

 딸이 책꽂이를 ​정리하다가 내게 내민 <문집>

딸이 초등학교 4학년 5반 반 "문집"을 만들때

학부모님들의 초대글이 실려 있는 속에 나의 글이​ 실려 있었다.

새까맣게 잊고 살아왔는데

어떠한 내용조차도 가물가물했다.

.

.

지금 새삼 읽어보니 구구절절 ......쑥쓰럽기도 하다.

그러나 마음깊이 스며드는 이야기

 

생활속에 묻어나는 이야기들이었다는것에

나 자신도 놀라웠다.

.

지난 21년전에는 학부모의 마음으로

그 마음 그대로

지금은 교육자인 선생의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공감을 을 느끼며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춥니다.

쑥스럽지만 소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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