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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08 16:06 작성자천정숙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13건 조회 8,218회기본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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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입추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날씨는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과후 방학이 끝나고 수업이 시작되는 날
아침 일찍 부모님들께 확인문자 보내고
다른 날보다 일찍 등교하여 교실을 시원하게 해 두고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둘 "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학은 잘 보내셨어요?"
하며 웃으며 들어왔습니다.
방학동안 한자속독의 기본을 잊지 않고 덥다고 투정부리는 아이 한 명 없이 더위를 싹 가시게 해주는
한자속독 친구들이 있어 오늘도 행복하게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 제일 고마웠던 친구는 1학년 황혜리 친구
토요일 진주 할머니댁 갔다가 오늘 한자속독 수업하려고 아침에 올라왔다는 말에
너무 귀엽고 고마워 꼭안아 주었습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한자교육의 우수성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 하였습니다.
1. 올바른 인성 확립
2. 좌,우뇌의 활성화로 두뇌계발
3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 강화
4. 한자는 반복적인 학습원리에 의해 빠르게 습득, 장기기억
5. 정확한 안구운동 병행으로 독서력이 향상됨을 일러 주었습니다.
한자속독이 있어 이렇게 예쁜 친구들과 만나 행복하게
수업할 수 있음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동오순님의 댓글
동오순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천정숙 선생님 ~
선생님도 휴가 잘 보내셨나요^^
한자속독은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하는 행복한 교실입니다.
더운날씨지만 아이들과 보람차고 행복한 교실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임동현님의 댓글
임동현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천정숙 선생님~
기분 좋은 한자속독 교실의 모습입니다~
선생님 글 만 읽어도
그 교실에 함께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한자속독은 언제나 행복을 줍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한자속독을 생각하며,
웃으며,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영미님의 댓글
유영미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천정숙 선생님!
방학 잘 보내셨는지요?
황혜리 친구의 말에 정말 힘이 나시겠습니다.
저도 그런말을 듣는다면 꼭 안아주고 싶습니다.
더운날 덥다는 생각이 달아날 것 같습니다.
정혜경님의 댓글
정혜경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천정숙 선생님
방학 잘 보내시고 친구들과 즐겁게 만나
좋은 이야기 나누셨네요.
수업을 하며 반짝이는 아이들과
눈을 마주칠 때의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더운 날씨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천정숙 선생님^^
글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얼마나 흐뭇하고 힘이 날까요?
기분좋은 웃음으로 아이들을 잘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이 계시기에 1석 5조의 한자속독의
교육효과가 아이들에게 잘 나타나리라 생각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조혜경님의 댓글
조혜경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천정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더울까 싶어 미리 교실을
시원하게 하시는 선생님, 더운데도
웃으며 들어오는 아이들.
모두 한자속독의 정신을 실천하는
선생남과 제자들입니다.
폭염속에서도 건강 챙겨가면서
즐거운 수업하세요^^
조현아님의 댓글
조현아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천정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자속독의 기본자세를 실천하시는 모습과
제자들을 배려하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글속에 고스란히 전해져서 많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천정숙선생님의 지도아래, 우리 한자속독부 친구들
모두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조윤서님의 댓글
조윤서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천정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더운날씨에도 수업하신다고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우리 혜리 수업들으러 아침에 올라왔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이렇게 출석을 열심히 하디니 정말 이쁜학생이네요
ㅇ학생들과 선생님이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이 선하네요~!
진옥란님의 댓글
진옥란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더운 여름에도 우리 한자속독을 위해
땀 흘리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우리의 한자속독은 영원히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김선미님의 댓글
김선미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연이은 불볕 더위에 넘 고생이 많으시지요.
다행이 이제 저녁에는 그나마 바람도 불고해서
잠자기는 좀 괜찮아진것 같습니다. 언제나 이런
폭염에도 우리선생님들이 견디어낼수 있는 건
우리 아이들의 기특한 생각과 선생님에 대한
사랑이 폭염도 시원한 팥빙수처럼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이쁜아이들을 가르치시면서 남은
무더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박의성님의 댓글
박의성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천정숙선생님!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수고가 많으십니다. 진주까지 갔다가 피곤했을텐데
아침 일찍 온 황혜리 학생 대단하네요.얼마나 선생님과 수업이 좋으면
그럴까요? 너무 대견하시겠어요.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한자속독이
더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류현주님의 댓글
류현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열심히 철저하게 수업준비를 하시는 선생님,
거기에 웃으며 긍정으로 화답하는 아이들,
이상적인 수업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한자속독TM 선생님들!
우리 모두 한자속독TM을 만나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음을 감사합시다.
전원림님의 댓글
전원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천정숙 선생님~~^^
항상 밝게 웃으시는 모습 바라만 봐도 행복합니다.
한자속독 교육의 우수성은 불변의 진리인듯합니다.
9월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