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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28 21:58 작성자정해선 | 경남교육본부 댓글 7건 조회 5,230회한국어문회 고사장에서의 한자속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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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척 더웠지요? 제 생애 최고 더운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자연의 조화가 참 신비롭기만 합니다.
전국의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8월 21일 전국연수를 받으며, 한해 한해 성장하는 한자속독의 위력을 몸소 실감했고,
8월 27일 토요일 창원문성대학에선 74회 한국어문회 한자 급수 시험을 치루며,
또 한번 한자속독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00한자와 00일보 홍보단과 함께 명당 자리 차지하느라
눈치 경쟁이 치열했었는데..어느새 한자속독의 독보적인 입지에 눌린 다른 홍보판들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26일 KBS1 아침마당에 교수님께서 나오시고나선 한자속독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며, 수강생과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두뇌계발과 더불어 한자 교육은 단연코 한자속독이라는 이미지가 확산된 듯 합니다. 이렇게 탁월한 명품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다른 친구들에게도 꼭 한자속독 학습을 권유하고 싶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매번 시험때마다 아침 일찍 커피와 홍보지를 준비해 주신 본부장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라서 더 즐거운 축제같은 어문회 시험장 열기~학부모님들께선 평소 뵙지 못했던 선생님도 뵙고, 상담을 하며, 서로에 대한 덕담이 끊이지 않습니다. 또한 수천명의 친구들이 한자 시험에 응시하는 걸 눈으로 확인한 학생들은 매회 급수 시험 도전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엔 8급부터 4급까지 제자들이 응시를 했습니다. 11시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10시부터 고사장에 도착하여 각 고사실을 돌며, 행여나 늦는 아이들이 있을까봐, 바로 문자와 전화로 확인을 합니다. 모두 착석한 걸 확인한 후, 마칠 때까지 대기를 하고, 시험 마친 학생들이 나오면, 수고했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준4급에 응시한 1학년 지환이가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썼다는 말을 해 줬습니다. 지난 73회 5급 시험에선 아쉽게 몇 개를 틀려서 난정 장학생을 놓친터라, 이번에 또 한번 기대를 해 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두뇌계발 한자속독을 만나 누구보다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으며, 저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함께 꿈과 비전을 키워가는 멋진 인생을 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도 한자속독과 함께 밝은 미래를 꿈꿔 가시리라 확신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또 이렇게 지나가고, 곧 수확의 계절 가을이 다가옵니다~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경남본부 한자속독 강사 정해선-
댓글목록
홍은영님의 댓글
홍은영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정해선 선생님! 수고많으셨어요
땀흘리며 이쪽 저쪽 고사장으로 아이들 챙기러
다니시는 모습에 선생님의 열정이 느껴졌어요~~
우리 학생들 모두 좋은 결과를 기다려 봅니다.
정숙정님의 댓글
정숙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에 아이들
시험준비 시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똘망 똘망한 아이들 눈빛이 자신감이 넘쳐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진숙님의 댓글
정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선생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1학년인데 준4급 시험을 치고 거기다 빠드린것 없이 다 썼다 ㅎㅎ 대단한 학생이네여
열심히 아이들 준비시키고 챙기시느라 더운 여름에 더 땀 흘리셨지요
아이들 모두 좋은 결과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손정희님의 댓글
손정희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정해선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찜통같은 날씨에 헉헉거리다 서늘한 바람과 파아란 하늘을 맞이하고 보니
쓸쓸해지는것 같기도 하고 세월이 훅~~ 가는 느낌이기도 하고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들과 함께 하는 꿈과 비전이 있기에
높아지는 하늘을 보며 가을 학기도 기대만발입니다.
정선자님의 댓글
정선자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우리친구들에게 또하나의 열매인 급수시험도 잘 치르고 늘 좋은 결과를 함께 만들어 가는
정해선 선생님. 1학년 친구가 준 4급을 준비 하다니 놀랍기도 하고 대단합니다.
난정 장학생이라는 좋은 소식도 기대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1학년이 준 4 급을 너무 대단한 노고이며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열심히 연구하는 모습에서 좋은 에너지를
받습니다
미래에 꿈나무들이 한자속독을 만나
멋진 꿈을 이루어가길 함께 응원해봅니다
좋은소식도 들려오길 기대해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황희선님의 댓글
황희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와 1학년이 준4급 대단대단 거기다 빼먹은것이 없다니 더 대단
야무지게 생긴게 선생님 닮았네요ㅎㅎ
항상 웃음을 간직한 선생님
항상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