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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27 12:33 작성자이지연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089회8월 직무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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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한자속독의 큰 행사인 직무연수회를 다녀오면서
다시 한번 초심을 갖게 됩니다. 무더운 날씨의 연속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임원 선생님들의 노고에 늦게나마 감사함을 전합니다.
유난히 태양이 뜨겁던 올해 , 그럼에도 우리 한자속독 전문강사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올해는 모조로 인해 우리 한자속독을 탄생시킨 최정수 교수님 비롯하여 본부장님, 임원분들,
한자속독 전문강사님들이 노고는 물론이고 화가 오르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모조 한자속독 추방 결의을 다지며 선서를 외칠 때는 강당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의 마음이
하나가 된 것 같았습니다. 하나로 뭉쳐진 우리 선생님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전국에 퍼져있는
모조의 뿌리를 거두어 없어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해마다 직무연수를 하면서 우리 한자속독 전문강사님들 사이가 더욱 끈끈해지는 것 같습니다.
전국에 계신 우리 한자속독 전문강사님들의 진품명품인 한자속독의 올바른 교육은 계속 되리라 생각이 들며
설레는 마음으로 다음해 직무연수회를 기대해봅니다.
댓글목록
김현정님의 댓글
김현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지연 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지요^^ 연수회가 거듭될때마다 더욱 끈끈한 한자속독의 힘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