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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23 11:16 작성자윤인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6건 조회 4,959회부산에서 빛난 대한민국의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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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네시반 부산행 리무진 버스는 서울역을 출발했다.
강남본부 윤지윤 본부장의 오늘 일정과 당부를 뒤로하고
다들 쪽잠을 청하건만 오늘 사례발표에 열공하는 전선주선생님
정각 열시 제8회 개회사와 함께 뿜어내는 한자속독 선생님들 열기가
이날의 폭염보다 더하여 당신들은 진정 대한민국의 영웅들입니다.
한삼수 본부장님의 전국 본부장님의 소개와 조회장님의 축사가 이어지고
최정수 교수님의 함축된 “유종의 미를 거둡시다”로 막이 올랐다.
이어서 발표된 5인의 한해 영웅담은 땀과 눈물을 현장에서 보는듯하여
모두들 가슴에 감동으로 밀려와 내일을 다짐하는 참된 동기부여가 되고
식사 후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분임토의장을 교수님의 밝은 미소로 격려하시고
전국 방방곡곡의 교육 테크닉의 보따리를 가감 없이 풀어내고 담아넣고
한기종 본부장님과 정혜란 선생님의 자갈길을 마다않고 헤쳐온 감회어린
초기 개척사는 신작로를 가는 현재의 여러 가지 어려움은 호사일 뿐.
“당당한 자부심으로 임하라”는 말씀은 갈 길을 열어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최정수 교수님의 정확한 수업 당부 등은 또다시 현장에 보내는
대한 민국의 영웅들의 한사람 한사람의 심장 깊숙이 진정한 뜻을 품게하고
오는 버스에서의 각자 교육 정보교환과 다짐의 장은 더욱 뜨거운 하루였다.
최정수 교수님의 큰 뜻으로 일구어낸 신세계를 열어가기 위해 부산에서
빛난 대한민국의 영웅들이시어 당신은 이 시대 진정한 국가대표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한자속독 파이~팅
댓글목록
박희성님의 댓글
박희성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같은 버스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고단한 몸으로 서로서로 위로해 주시며 분임토의의 안건을 아주 잘 요약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본부에서 그래도 자리를 차지해 주셔서 든든합니다.
같은길 서로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화이팅합니다.
구태선님의 댓글
구태선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윤인원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도 전국 강사직무회는 처음 참석 했는데 느낀바가 참 많았습니다.
교수님 빙의로 말씀 하시던 전선주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함이 묻어났던 감동과 눈물의 발표로 저도 '막 눈물이 나오지 말입니다'~ㅎㅎ
그 중 "걱정도 부정이다" 그 말씀에 온갖 걱정이 많았던 제가 확 꽂혔습니다.
걱정보다는 노력, 연습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버스 안에서 윤인원 선생님께서 제일 먼저 소감발표를 조목조목 감동의 요약을 하셨지요~^^
귀한 시간 하나도 놓치지 않으시려고 보람된 시간임을 말씀 하실 때 다시 한번 다지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먼길이었지만 윤지윤 본부장님의 세심한 배려, 애쓰신 덕분에
VVIP버스로 편안하고 즐거운 맘으로 오가며 보람된 직무연수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윤인원 선생님 반갑습니다^^
새벽부터 함께 움직이시며 선생님들 한 분 한 분 께
배려해주시고 제게도 발표전부터 응원해주시고 돌아오는 길에서도
감동이었다고 세번이나 말씀해주셔서 어리둥절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전국직무연수회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한자속독 가족임을 다시한번 느끼고
저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초심의 마음을 되새기며 새로운 꿈을 향해 다짐합니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최정수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게 다녀올 수 배려하고 이끌어주신 윤지윤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한마음으로 아낌없는 응원해주신 강남본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전국의 한자속독 가족여러분 감사합니다.
강남본부 화이팅! 한자속독 화이팅!^^
강선자님의 댓글
강선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윤인원 선생님 반갑습니다^^
직무연수를 통해 선생님과 가까이 만나뵈어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먼저 솔선수범하시는 그 모습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윤지윤본부장님, 전선주선생님, 그외 이번 연수회를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너무도 편안하게 잘 다녀올수 있습니다.
노선봉님의 댓글
노선봉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직접 보고 느낀 좋은 행사 였습니다.
행사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새벽일찍부터 전국에서 모여
솔선수범하시는 강사님들과 한자속독협회의 규모와 열의 그리고 자부심을
실제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할수 있어 감사했고 수고하신 모든분게 감사했습니다.
특히 제일 멀리에서 출발을 위해 수고해주신 윤지윤 본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발표를 통해 눈물의 감동을 주신 전선주 선생님의 감회어린 발표는
가슴이 다 뭉클하더군요.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신현숙님의 댓글
신현숙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윤인원선생님 안녕하세요
적극적이신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로 우뚝서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