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젊게 하는 비결

뇌를 늙지 않게 하는 비결은 독특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일본내 알츠하이머병 연구의 일인자인 이시우라 쇼이치박사에

의하면 일상에서 반복하는 활동을 운동으로 전환해 몸의 운동이

뇌의 운동으로 이어지도록 하는것이라 합니다.

뇌의 노화는 단지 나이탓이 아니어서 젊은이라도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뇌도 따라 늙는다고 합니다.

뇌의 쇠퇴는 고령화 시대가 가장 두려워하는 인지증(치매)을

불러 옵니다.

이미 고령화 사회를 지나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우리로서는

치매와 뇌 노화를 단순히 나이에 따른 수순으로만 생각할 일이

아니라 뇌를 젊게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늙지 않는 뇌 비결

* 두뇌를 끊임없이 괴롭혀라.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나이 들어 정신건강이 더 좋다.

핵심은 새로운 어떤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같은 조각을 반복해서 맞추는 것보다 모르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훨씬 더 유용하다.

(한자(조각)속독에서는 교본을 반복해서 보는것)

* 두뇌 건강을 위해 인위적인 보충제를 먹지 마라.

오렌지에서 비타민C를 얻었다해도 특정한 성분을 분리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영양과 면역의 상관 관계를 연구한

영양 면역학자는 밝히고 있다.

(자연에서 식물이 햇빛, 해충, 바람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만들어 내는 보호물질인 항산화나 화이토케미컬이 있는 식물 그대로를 섭취하지 않고) 오렌지에서 비타민C를 얻었다해도 특정한 성분을 분리하면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된다

* 냉정하라

스트레스는 기억과 관련된 해마나 두뇌의 다른 부위에 다량의 해로운

화학물질이 생기게 함으로써 두뇌에 해를 입힌다.

스트레스를 줄여 기억력 감퇴를 늦출 수 있다.

(한자속독에서 웃음, 긍정, 배려인 창의인성교육에 속한다)

*잠을 자라.

잠을 자는 동안 어떤 기억들은 걸러져 버려지고 어떤 기억은

정리되어 저장된다.

최근의 한 연구에 의하면 잠을 자지 않으면 시냅스에 단백질이

쌓여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배우는 것이 어렵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욱이 인간관계와는 무관할 수도 있지만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하면

나이가 들어 인지능력(치매)이 저하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 몸을 돌보라.

일반적으로 2종 당뇨와 비만, 고혈압과 같이 예방이 가능한 질병들은

두뇌에 영향을 미친다.

* 칼로리에 유념하라.

과식은 두뇌를 나태하게 만들어 두뇌에 장기적인 손상을 주는 반면

너무 적은 양을 섭취하면 두뇌의 기능을 손상 시킨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주의력 결핍이나 정신착란 기억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식이섬유같이 내장에서 안정된 속도로 흡수되는 것은 뇌에 훨씬

안정된 에너지의 흐름을 제공해 뇌의 기관이 보다 오래 동안

건강하고 제 기눙을 발휘하도록 만든다.

* 뭔가를 하라.

과학자들은 오랜 기간 두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이라고 말한다.

심장과 폐는 런닝머신에서 달리기를 할 때 격렬하게 반응하지만

두뇌는 한발 한발 뛸 때마다 조용한 상태에서 더욱 건강해진다.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하려면 이틀에 한번 적어도

30분이상의 육체적 활동을 해야 한다.

한자속독으로 치매예방을 위해 오늘부터라도 선생님들 자신부터

5분 집중력 강화 훈련을 하셔서 건강한 뇌를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