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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07 13:34 작성자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댓글 4건 조회 4,054회어머니의 은혜
본문
미국의 20대 대통령 제임스 A. 가필드의 취임식 날이었습니다.
그는 가난을 딛고 대통령이 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취임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통령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한 노인을 부축하며 취임식장으로 모시고 나왔습니다.
그 노인은 다름 아닌 가필드 대통령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는 연단 옆에 계시는 어머니를 가리키며 취임사를 시작합니다.
"저를 대통령이 되도록 이끌어준 어머님을 모시고 나왔습니다.
이 영광은 제 어머니께서 꼭 받으셔야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 곁에는 언제나 자신을 위해 희생하며 끊임없이 응원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그 첫 번째이고,
그 가족들을 무한히 신뢰하고 사랑하며 그들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기 자신'이 그 두 번째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자녀들에게는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은 없다.
- 에우리피데스 -
첨부파일
- 어머니의 은혜 교육자료.hwp (12.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6-11-07 13:34:56
댓글목록
최선환님의 댓글
최선환 | 서울금천,성북,구로,영등포구,경기광명,용인본부 작성일
김광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교육수료중이시면서
많은 글을 올리시는데
늘 감탄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댓글을 답니다.
효야말로 만행의 근본임을
알기에 늘 아이들에게
효를 강조하곤 합니다.
선생님의 좋은 글들
늘 감사드리며,
경기대 가면
한번 뵙고 싶습니다.
김미정님의 댓글
김미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활용하겠습니다.
서윤미님의 댓글
서윤미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어머니의 마음으로 오늘도 현장에서 아이들을 대할수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우리선생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댓글달아주신 선생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좋은 글을 혼자 볼 수가 없어서 올리지만 아마도 우리 선생님들께서는
최정수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어린이들을 지도하려면, 많은 자료나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댓글 달아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림니다.
제주시에 2개교 제안서를 제출하고도 아들이 귀향을 못하게해서 포기하고, 제주의 재산을 처분하여
대전으로 이주하려니, 이곳 전남 무안 청계초에 제안서 내는 것도 망설여 지나 다시 도전해야지요.
오늘도 이웃 학교에 제안서를 내려고 준비하다가 하루한번이라도 홈피를 안보면 몸이 근질거려서
다시 제게온 메일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경기대 평셍원 34기 김광진[제주몽생이]드림
전화=010-5383-1701. 연구실=070-4408-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