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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12-10 21:08 작성자박정선  댓글 0건 조회 2,207회

한문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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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속담.


 가제는 게 편 : 초록동색(草綠同色)

 가지 아끼려다 나무를 잃는다 : 석지실목(惜枝失木)


 간특한 토기는 굴(자구책)이 셋 있다 : 교토삼굴(狡免三窟)   ♣ 교토삼혈(狡免三穴) 

 감나무 밑에서 감이 익어 떨어지기 기다린다 : 숙시주의(熟柿主義)


 개구리 올챙이 적 모른다. : 등태산이소천하(登太山而小天下)

 개구리 움츠리는 뜻은 멀리 뛰자는 것 : 척확지굴(尺蠖之屈)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黃毛) 안 된다 : 구미삼년 불위황모  (狗尾三年 不爲黃毛)

 거지가 하늘 불쌍타 한다 : 걸인연천(乞人憐天)

 

 계란으로 바위치기 : 이란투석(以卵投石), 이란격석(以卵擊石)

 곗술로 생색내기   : 계주생면(契酒生面) :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경전하사(鯨戰蝦死)

 고양이 귀에 방울 달기     : 묘두현령(猫頭縣鈴)   


 귀 장사하지 말고 눈 장사 하라 : 이문불여일견(耳聞不如一見)

 그림의 떡 : 화중지병(畵中之餠)

2019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한속가족 여려분! 건강한 연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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