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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24 06:03 작성자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댓글 0건 조회 3,195회

옳은 길로 가자, 형제여 학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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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길로 가자, 형제여 학습자료


형아 아우야 네 살을 만져보라.
뉘손에 태어났관대 모양조차 같을손가.
한 젖 먹고 길러 나서 딴 마음을 먹지마라.

- 정철 -


같은 핏줄, 같은 부모로부터 나온 형제.
모습이 다른 듯 비슷합니다.
살아가면서 성향이 달라지고
환경에 따라 분위기도 직분도 달라져서 서로 다른 길을 가지만,
형제라는 건 항상 변함없습니다.
어느 날 문득, 먼 시절의 애틋함과 순수함을 떠올리며
더 나은 길로 가자고 서로를 다독입니다.
멀어지거나 길이 갈라지는 건
온전히 욕심 때문,
그릇된 길을 갈 때는 서로 잡아주어야 함도 형제의 의무일 겁니다.

 

<사색의 향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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