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일2016-12-01 10:45 작성자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댓글 9건 조회 6,790회이순신 장군, 패배하지 않은 이유
본문
이순신 장군이 패배하지 않은 이유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의 국란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전적은
20전 20승, 28전 28승, 45전 45승, 60전 60승, 68전 68승 등 다양합니다.
모든 전적이 일치하는 것은 패배가 없다는 점입니다.
이기는 싸움을 하려는 자는 전적을 앞세우기 위해 전적을 셈본 하지만
지지 않는 싸움을 하려는 자는 전적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이순신 장군을 무패의 장군으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패의 장군이 어떻게 되었는가를 알아야
우리가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진정한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손자병법에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습니다.
1) 이길 싸움만 합니다.
2) 질 싸움은 적의 약점을 찾아낼 때까지 때를 기다립니다.
3) 지혜가 용기에 앞서야 합니다.
4)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질 싸움도 이깁니다.
여기서
질 싸움이라고 피하기만 하면 비겁자가 됩니다. (선조)
질 싸움을 질 줄 모르고 싸운다면 어리석은 용기입니다. (원균)
질 싸움인 줄 알고도 나아가 싸운다면 무모한 자살행위입니다.
하지만
질 싸움인 줄 알지만 필히 죽기를 각오하고 싸워야 한다면 배수의 진입니다.
배수의 진은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는 가다릴 줄 아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질 싸움인 줄 알고 있지만 기다릴 줄 아는 지혜와 용기를 가진 분이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싸움에서
군사들의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내 놓았습니다.
결국 10배가 넘는 적을 전멸시키고 나라를 구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중반전에 이른 전쟁으이 승리를 위하여
무려 2년을 기다리셨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지혜와 용기 그대로 입니다.
이미 국지전에서 전승하고 있으며
무패의 항진을 계속하여 나라를 백년대계인 교육을 살리시고야 말 것입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정진숙님의 댓글
정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이순신 장군의 지혜와 용기
그 분의 신념에 항상 고개절로 숙여집니다.
자신의 안위보다는 나라를 생각하셨던 기본 애국 애민 정신의
장군이 계셨기에 지금의 나라도 있는거겠지요
한자속독을 지키시기 위해 오랜 기간 기다리고 준비하고 참아오신
최정수 교수님의 승리, 한자속독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윤혜정님의 댓글
윤혜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이택선생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해.
백전백승 해야만 하는 전쟁을 하고 계시는 교수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큰뜻을 위해
오늘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윤인원님의 댓글
윤인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이택 본부장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있습니다."라고하는
긍정적인 사고는 한자속독의 기본자세와 일치하지요.
질 싸움이라고 피하기만 하면 비겁자가 됩니다. (선조)
질 싸움을 질 줄 모르고 싸운다면 어리석은 용기입니다. (원균)
어려운 환경에서도 백전 백승은 더욱값진것이고 후대의
우리들이 꼭 본받아야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확장소식 계속전해주세요 기대합니다.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존경하는 "이택 본부장님 "이순신 전기" 정말 진지하게 쓰셔서 실감이 나요.
무에서 유를 개척하시는 "이택"본부장님께서 이같은 좋은 글을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동들 지도에 많은 참고가 되겠어요.
우리 "한자속독" 화이팅 !!!!!!! 을 외쳐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드림
전화=010-5383-1701, 연구실=070-4408-4901.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멋진 글입니다.
수업시간에 꼭 얘기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역시 이순신 장군님은 대단하세요~
우리나라에도 이순신장군같은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 어요.
형석경님의 댓글
형석경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이택 본부장님. ~~
반갑습니다. 본부장님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본부장님의 선한 웃음이 생각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이택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속에 우리 한자속독의 미래를 보는것 같습니다
반듯이 이기는 전투만 하는 이순신 장군처름
우리 한자속독은 발전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진숙님의 댓글
안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이택선생님 반갑습니다~
너무 멋진 말입니다
힘을 주는 말이구요..
적기가 있겠죠
이또한 지나갈일이겠죠
감사합니다~~
노선봉님의 댓글
노선봉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이택 본부장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본부을 만들고 지켜 가시는 것 쉽지 않으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순신장군님의 마음으로 굳굳하게 나가 더 좋은일들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