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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13 10:57 작성자박성미 댓글 4건 조회 4,092회교수님! 넘 재미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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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평생교육원 월요반
오늘 처음으로 수업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한자를 좋아해서 대학도 중문학과로 선택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한자를 재미있게 가르쳐 줄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수업을 듣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가 되네요.
저도 고향이 경상도이고 시댁이 부산이라 교수님의 구수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확~ 와 닿더라구요.
한자 속독수업뿐만이 아니라 좋은 말씀덕분에 제 삶의 전환점의 계기가 될 것 같아 넘 감사하네요.
정신없이 웃다보니 수업시간의 끝이 보이더라구요...
아직도 제 머릿속에 환한 미소의 교수님 얼굴이 떠나질 않네요... ㅋㅋ
댓글목록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수업할때마다 웃음이 생활이 되도록 즐겁게 진행해 주시고 다음 시간이 기다려질거예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필숙님의 댓글
박필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삶이 더둑 행복해지는 [확실한 두뇌계발 최정수 한자속독]의 매력에 첫 날부터 푹 빠지셨네요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교수님의 강의를 통하여 웃음,긍정, 배려,확신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전공을 더욱 공고히 다지시는 박성미 선생님 성실한 수강에 감사드림니다.
우리 한자속독은 "웃음,긍정,배려, 확신에 더하여 정직"이 제일 모투 아님니까?
좋은 소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겅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드림
전화=010-5383-1701, 연구실=070-4408-4901.
문옥희님의 댓글
문옥희 작성일
반갑습니다.
같은 월요반 동기 문옥희 입니다.
처음엔 교수님의 "곱하기~" 발음이 "고바기~"로 들려 혼자 잘못들은줄 알았습니다.~ㅎㅎ
3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는 수업입니다.
35기 동기분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