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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19 22:25 작성자김윤미 | 대구교육본부 댓글 4건 조회 4,107회윤서 친구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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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신청이 지나고 일주일 뒤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한자 속독 신청하려고 한다고...
늘 그렇듯 민지 어머니와 아이에 대해 간단히 상담을 하는데,
민지는 친구 윤서의 친구의 추천을 받았다고 하네요.
윤서가 한자속독 정말 재밌다고 해서 신청했다고요.
첫 수업, 윤서와 민지가 나란히 교실에 들어옵니다.
1학년 윤서는 고학년 언니 오빠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한자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승부욕을 거침없이 발휘합니다.
똑순이 윤서 친구 민지 역시 똑부러집니다.
학교 일과를 마치자마자 오는 지친 아이들에게 늘 쉼터같은...부담없는 수업을 하고 싶습니다. 토닥토닥 어깨 두드려주고 싶고...방과후시간 쯤 출출한 시간 배도 채워주고 싶습니다. 아이들 입꼬리를 한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윤서 친구 민지처럼 한자속독 친구의 추천을 받고 왔다는 소릴 들으면 힘이납니다.
물론 다른 여러 선생님들께선 수도 없이 많이 느끼시겠지만요^^
한자속독 여러 선생님들~~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엔 박보검처럼^^ 입꼬리 많~~이 올라가는 한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목록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윤미 선생님은 대단하십니다.
2017년에는 선생님 수강생 모두가 윤서처럼
한 학생씩 데리고 와서, 수강생이 넘치는,
대기인원이 늘어서 있는 그런 선생님 되실겁니다.
지친 아이들의 쉼터 같은, 부담없는 수업 하시는,
김윤미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곽수연님의 댓글
곽수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윤미 선생님을 떠올리면 늘 미소짓는 모습만 생각이 납니다.
아이들 또한 그렇겠지요~그렇기에 더 인기 있는거구요^^
아이들을 생각하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한자속독의 힘이 합쳐져
좋은 일들을 만들어 내는게 아닐까요??^^
아이디어 뱅크 김윤미 선생님 화이팅!!
윤은경님의 댓글
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어머나~김윤미 선생님!!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이 아이들에게 전달이 되어
윤서가 홍보대사가 되었네요.
이처럼 한자속독은 기본대로 하기만 하면
친구가 친구를 데려오고~
동생이 누나 형을 언니 오빠를...
꼬리에 꼬리를 물며 들어오는 기쁜 현상이 일어나곤 한답니다.
다음엔 아마도 민지가 홍보대사가 되어
동생을 언니 오빠를 친구를 데려오지 않을까요?
다음에도 나누어 기쁜 소식 꼭 올려주세요~^^
박진수님의 댓글
박진수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친구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한자속독tm 프로그램만의 우수성으로
끊임없이 이어오는 친구소개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런 친구들때문에 우린 더 행복하고 더 책임감이 생기는거 같아요
바쁜 시긴데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