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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2-09 23:26 작성자황명화 | 경남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3,532회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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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에 60기수료 하고
처음 학교교장선생님을 만나 뵙던 날 어찌나 떨리던지요.
한자속독에 대한 확신은 가득했지만 막상 교장선생님 앞에서는 머릿속이 하지더라구요.
열심히 한자속독을 설명하고 알렸습니다.
그래도 쉽게 되지 않아서 속상 했었습니다.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제가 속해 있는 김해 선생님들께서
늘 한결같이 잘할 수 있다고 열심히 하면 된다고 긍정과 확신의 힘을 주셨어요.
그덕분에 이번에 김해 활천초등학교에 드디어 합격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던 날 저와 같이 면접보러오신 한자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 분이 제가 가지고간 자료와 교재를 보고 바로 한자속독인걸 아시더라구요.
한자속독이 파워가 쎄다고 하셨습니다.
역시 우리 한자속독의 위력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얼굴 근육이 떨릴 정도로 웃으며 차분히 한자속독에 대해 알렸습니다.
사실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경쟁선생님의 경력이 화려하다는 걸 알았거든요.
하지만 결과 발표날 홈페이지에 뜬 제 이름을 보고 괜한 걱정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제 첫걸음 내딛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웃음, 긍정, 배려, 한자속독에 대한 확신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면접때도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느끼지만 수업을 하시면서 더 느끼실거에요^^
수업을 1년넘게 하면서 매순간 놀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처음 열정그대로 수업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홧팅입니다!!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황명화 선생님 진심으로 합격을 축하드림니다.
저도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소굴에 입성하고있어요.
이곳 무안에는 시골이라서 2개교에 지원서를 교장님께 제출하고도 1개교는 중국어,
1개교는 업체위탁이라서 포기하고 목포 석현초에 교장님께 냈던 제안서를 근거로
부장선생님을 교감선생님 앞에서 제안서 설명을 차분하게 했더니, 부장께서 기지를 발휘하셔서
'한자반'에 서류를 내라고 허락해서 한자반을 3개학급 운영하는학교에
10일에 서류 접수하고 14일에 면접을 본답니다.
이렇게 선생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저도 잘 될 것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종흔 소식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드림
전화=010-5383-1701, 여구실=070-4408-4901.
손정희님의 댓글
손정희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황명화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언제 보아도 긍정의 미소와 확신에 찬 열정적인 모습에서 분명히
잘 되실거라 믿었습니다. 웃음과 긍정적인 마음,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잘 할수 있다는 확신을 아이들에게 심어주면서 행복한 방과후교실로 이끌어 가시는
황명화 선생님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