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일2017-02-08 22:35 작성자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댓글 1건 조회 3,779회드디어 호랑이 소굴로 입성 출발하다
본문
드디어 호랑이 소굴로 입성 출발하다.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 새해를 맞아서 복 많이 받으시고 금년엔 모두가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지난해 11월에 경기대 평생원 34기 교육이 마무리 단계에 제안서를 들고 귀향하려고 큰 포부로 제주시의 고향동네에 2개교에 담당부장님께 제안서를 내고서 서울서 직장에 다니는 아들에게 귀향을 한다고 한마디에 아들 하는 말이 “아버지는 지금 아프는 것과 병원에 가는 것 외엔 할일이 없는데, 왜 자식들하고 멀리 떨어지려고 하시느냐?” 고 말하면서 부자지간에 멀리거주하면 자식들 불효자를 만들려고 하시느냐? 는 말에 귀향을 포기하면서 좀 섭섭하였으나, 거주하는 이곳 무안에 2개교에 교장님을 대면하고 제안서를 내고서 인근학교는 교육컨설팅업체에 위탁한다. 고해서 별 관심 없이 교통이 편리한 인근에 다시 학교장님을 뵙고서 제안서를 제출해서 기다리던 중 수강이 수료되어 마침 지병인 치질 수술을 하고나니, 동계방학이라서 각 학교 부장선생님도 만나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다가 대전으로 이주할 계획으로 마음이 대전으로 향해도 시간을 그냥 보내기가 아까워서 다시 학교에 확인을 해 보니, 인근 2개교 중 1개교는 위탁을 해버려서 방과 후 부장선생님도 연락처 모른다고 해서 포기하고, 1개교는 학교 홈을 보니 한자 반은 없고, 중국어 반을 모집해서 서류접수가 이미 종료되어 믿는 구석은 목포 석현초등학교라서 방문을 하니, 개학이 2일 남았다고 해서 금일 방문해서 교감선생님과 부장선생님을 모시고 제안서 설명을 일사천리 했더니, 금년도 계획 모집이 시행되어 개설이 힘들다고 해서 아쉬워하는 부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을 붙들고서 추가로라도 해 주신다면, “1명의 수강생이라도 가르칠 용의가 있고, 영재를 만들고 싶다.”는 소원을 말씀드렸더니, 여자 부장선생님이 기지를 발휘하셔서 “한자 반에 서류를 내시겠냐?”는 질문에 좋다고 해서 10일(금)까지 서류를 내라기에 감사함을 인사 표시하고서 집에 도착하면서 제출 서류를 모두 만들고서 이 기쁜 소식을 우리 동료 선생님들께 전하는 바입니다. 드디어 내일 서류 접수하러 가요.
아마도 제 기분에 교장, 교감 선생님과 여자부장 선생님이 판단력이 있어 보여서 일이 잘 풀릴 것을 기대해 봅니다. 긍정의 힘으로 학교당국의 배려에 힘입어 열심히 해 보렴니다. 이 학교는 한자반이 3개학급이나 운영해서 제가 14일 면접에 합격하면 기존 한자 반을 따돌릴 자신감에서 출발 하려 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최정수교수님이 발명해 주신 ‘한자속독TM’ 방과 후 수업이 날로 번창해서 전국적으로 모든 학교가 지정과목이 되는 그날까지 건강이 허락하는 한 힘차게 노력 하려고 합니다.
우리 ‘한자속독’ 교육 화이팅 !!!!!!!
우리 선배님들의 만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드림
** 저의 면접에 도움 주실 분들은 연락이나 댓글 바람니다.
전화=010-5383-1701, 연구실=070-4408-4901.
댓글목록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한자반으로 면접 보시려면 기존한자와 한자속독의 차이점을 잘 설명해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여러가지를 설명하면 본질을 흐리기 마련이거든요.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설명하시고 면접시연도 반드시 준비하시구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녹음을 해보시면서 말하는 연습해보세요. 쓸데없는 말이 들릴겁니다.
그런거 제거하시고 예상질문 답변 연습하시구요.
면접자료는 본부장님께 요청하시면 팁을 얻으실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