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매번 떨리고 긴장되는 면접시험

운좋게 서류에는 합격 했지만

나날이 지원하시는  한자 선생님들의 빵빵한 스펙들로

잔뜩 긴장하고 면접에 임했습니다.

올해는 왜 이리 방과후에 선생님들이 많이 몰렸는지

전과목이 3,4,5배수로 면접을 보게 되었답니다.

한자속독으로 첫번째로 면접에 들어가

본부에서 이메일로 보내주신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안서와

아이들의 활동모습 사진들- 카드보는 모습, 교본하는 모습, 게임하는 모습-,

아이들이 사용한 카드 활동지, 사용한 교본과 부교재들 5부씩을

준비해서 각 심사위원들께 나누어 드리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웃으시며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셨지만 결과는 알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긴장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면접 본 날 저녁 학교에서 딩동 합격 문자가 왔습니다.

80% 기존 선생님들이 탈락하셨다는데 한자속독으로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여 한자속독으로 웃음 긍정 배력 확신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교재를 더욱 더 연구하여 즐거운 수업시간이 되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새해에도 한자속독 선생님들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복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