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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18 09:07 작성자박수연 댓글 4건 조회 4,214회64기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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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늘 월요일입니다.
전국 한자속독 한자선생님들 바쁜 시간 보내시고 계시죠^^
열정적인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가 읽다가 어느분이 삼대의 덕을 쌓아야 한자속독을 알게 된다는 글 읽고 많이 웃었지만
교수님께서 착하데이 착하데이 한 말씀이 정말 착한사람만 한자속독을 접하게 되나~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자속독을 저는 올해 알았는데 벌써 64기라는 사실에 제일 놀랐습니다.
한자강사를 하면서 나름 준비하고 가도 늘 개별수업이라 자원풀이를 다 해주지 못한 아쉬움에
학생들이 많이 오는것도 양심에 걸렸던 소심한 강사였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자라는 심정으로 부정적 마음을 가득 안고 웃음치료사과정을 취소하고 동아대 속독한자 과정을 수강신청했는데 수강 첫날부터 내심 감탄의 연속입니다.
아직 웃는것도 어색하고 교본도 익숙하진 않지만 차츰 나아지리라 기대하면서 글을 남깁니다.
不怕慢 只怕站 " 느린 것을 두려워 하지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 하라"
중국 주석 시진핑이 한 말이지만 마음에 와 닿아 올립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은 정신을 가진다면 반드시 우리가 바라는 꿈으로 통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아이들 학교 적응문제며 핑계 되며 정신줄을 놓고 있었는데 큰 마음으로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열심히 수강하시고 훌륭한 선생님으로 우뚝 서시기 바랍니다.
최정수 교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이행하시면 틀림없는 훌륭한 선생님으로 우뚝 서리라 믿어집니다.
박수연선생님의 건투를 빕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드림
전화=010=5383-1701. 연구실=070-4408-4901.
조영란님의 댓글
조영란 작성일
박수연 동기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중 느껴지는 마음 저도 동감입니다..
정직한 선생님이시라 한자속독수업도
잘 하시리라 믿어집니다
모쪼록 교수님 강의 잘 배워서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빛낼수 있는 64기 동기생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경화님의 댓글
하경화 작성일
64기 동기의 글이 올라오는 것이 참으로 반갑고 좋습니다
매 수업때 마다 교수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다 옳고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저는 때론 과부하가 종종 걸립니다
박수연 선생님도 그리고 저도 한자속독을 통해 민족의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야 할 중요임무가 있기에 모두 화이팅입니다~^^
김세진님의 댓글
김세진 작성일
64기 동기님 반갑습니다.
글을 대하고 보니 마치 옆에 같이 있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도란 도란 얘기에 반가운 마음이 모락 모락 피어 납니다.
많아 웃고 많이 배려해 주고 넓은 마음으로 자라나는 우리나라의 보배들을 잘 이끌어서
나중에 큰 인물을 수도없이 많이 배출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수연 선생님의 빛나는 활동을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