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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5-07 17:37 작성자우정미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댓글 2건 조회 4,045회첫 상장의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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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 반갑습니다.^^
긴 연휴가 지나고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오늘은 반에 한명씩 선정된 첫 상장의 주인공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효통장, 독서통장 잘 써오고 수업 중 바른자세로 집중력 훈련하고 한자를 예쁘게 쓴 친구들에게 상장을 준다고 수업 시간에 종종 말을 할 때에는 상장 필요없어요~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어린이날 기념 상장 수여식이 있는 날이다.
이건 선생님이 주는게 아니고 최정수 교수님께서 주시는 상장이다.
효통장, 독서통장을 꾸준히 잘 써온 학생
수업 중 바른자세로 선생님 구령에 맞춰 집중력 훈련에 임한 학생
정직하게 아는 건 한번 모르는 건 두 번을 지킨 학생
한자를 예쁘게 쓴 학생에게만 준다고 했지?“
라고 하니 상장이 필요 없다던 아이들이 점점 자세가 바뀌고
순식간에 조용해져 놀랄 정도로 아이들이 변하였습니다.
한 반에 한 명씩 선정해 상장을 주니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다시 상장 받을 친구들을 선생님이 유심히 보고 교수님께 명단을 드릴거야”
교수님이 주시는 상장을 받고 싶어 부수노래도 더 큰소리로 부르고
한자도 예쁘게 쓰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너무 흐뭇했습니다.
한자속독을 통해서 명석한 두뇌로 세계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우정미선생님 안녕하세요^^
수업마다 잘 동기부여 하시며
잘 이끌어가시어
아이들이 한자속독수업에 푹 빠졌네요^^
자세를 바로 잡아 주고
자기주도적으로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자속독
그 뒤에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계심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융합교육 한자속독 화이팅입니다~~
우정미선생님 늘 화이팅입니다~~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우정미 선생님의 탁월하신 아동 지도력과 아동들에게 동기부여가 잘되서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저도 대전에 이사가면 본부장님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선생님의 동기부여 지도력에 찬사와 감사를 드림니다.
저는 이곳에서 대전에 이사가려고 요즘 준비중이랍니다.
아마도 6월한은 유성구 지족동 <영무예다음A 113-501호>로 이사를 간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드림
전화=010-5383-1701. 연구실=070-4408-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