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강사에 관심이 있던 중 우연한 계기로 한자속독 강사과정 수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6회차 수업을 들으면서 한자속독에 대한 불확실했던 마음이 확신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로써 방과후 학부모 참관수업을 여러 과목(로봇발명, 바이올린, 과학실험 등) 들었지만

선생님의 성의없는 태도나 수업내용에 대해 실망스러웠던 적이 많아 방과후 수업을 재수강 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12회차 강사과정 중에 이제 반 정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한자속독 수업은 카드, 교본, 인성, 그림, 독서, 부교재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되어있어

가르치는 선생님, 수업받는 아이들, 그 수업을 참관하는 학부모님들 모두 200% 만족할 거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더 빨리 알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수업 열심히 듣고 공부하여 꼭 한자속독 방과후 강사가 되겠습니다.

하루 빨리 이렇게 좋은 수업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귀중한 수업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