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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4-25 23:05 작성자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7건 조회 4,898회선생님 내가 벌써 6급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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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던 벚꽃이 사라지고 푸릇푸릇한 새싹들이 여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험 합격증을 나누어 주고 승급 한지가 엊거제 같으데
또 다른 시험 응시가 기다리고 있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한자속독 교실은 언제나 카드 읽는 소리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현우는 8급을 한달에 7급을 두달에 어느새 6급 으로 승급하게 되었네요
6급 책을 받던날 현우는 격한 목소리로 몇 번이나 외칩니다
“아니 ! 내가 벌써 6급 이라니
한자 숫자도 몰랐는데
내가 벌써 6급이라니 –싱글벙글 “싱글 거리는 모습에
친구들이 박수를 크게 쳐 줍니다
한자속독에 들어 올때는 묘한 감정으로 들어 옵니다
공부하기 싫은데--
한자는 배워서 뭐하나
놀 시간도 없는데 등 등
그러나 한번 수업에 참여 해보면 異口同聲 으로 외칩니다
한자가 이렇게 재미 있는 줄 몰랐어요
"이제 길 다니면서 간판의 한자가 읽어져요 "
"나는 1급까지 딸 꺼얘요 "
"선생님 할수 있을까요 ?"
"그럼요 당근 할 수 있지요 "
희망에 찬 아이들의 다짐을 보면 선생님도 저절로 신이 납니다
한자속독은 한자와 속독을 활용하여 집중력을 강화하여 두뇌를 계발하여
모든 학습에 도움을 주며 나아가서
백년대계를 위하여 꼭 필요한 교육이며 국운 상승시키는 프로그램 수업입니다
누구나 좋아 하며 신뢰 하며 즐거이 공부 할수 있는 융합교육입니다
오늘도 한자속독 교실에는 미래를 위한 꿈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홍금숙님의 댓글
홍금숙 작성일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서순자본부장님 안녕하세요^^
부모님손에 이끌려와서 왜 해야 되는지 반문하고
힘들어하던 친구들이수업을 할수록 멋지게 변화되는 모습
최고입니다.
늘 열정적으로 최고의 수업을 하시니
한자속독교실은 늘 학생들로 빈자리가 없습니다.
언제나 좋은 모습 보여 주시는 서순자본부장님 늘 화이팅입니다~~^^
우정미님의 댓글
우정미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서순자본부장님 반갑습니다.^^
한자속독 수업을 듣기 전에는 몰랐던 한자를 하나 둘 알게 되는 기쁨을 스스로가 느끼게
되는 학생들이 생기고 한자속독으로 인해 하루하루 발전해 나가는 아이들을
볼때면 한자속독 선생님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생기지요.
본부장님의 수업을 한번 보고 싶네요~
안진숙님의 댓글
안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반갑습니다~~본부장님
이쁜말만 하는 현우네요
선생님을 신나게하는 아이들은 보지 않은 저입장에서도 기운이 납니다
한자속독은 역시 이런 수업이죠
현우처럼 에너지주는 아이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김수정님의 댓글
김수정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글과 수시로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주시니
첫해 수업을 하고있는 저로서는 많은 도움과 자극이 됩니다
본부장님께서 열정으로 수업을 하시니 아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수업에 임하는것 같습니다
본부장님의 그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유기연님의 댓글
유기연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본부장님의 열정이 더운 날씨를 더욱 덥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교실에서 열공하는 아이들을 보니 역시 한자속독 수업시간이군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숫자 조차도 몰랐던 아이들이 하나하나 깨우쳐 갈때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본부장님을 보며 항상 반성합니다. 그 열정을 본받으며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도 합니다.
조서연님의 댓글
조서연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미래를 위한 꿈이 쑥쑥 자라는 한자속독교실
그 곳을 언제나 현명하게 운영하시는 서순자 본부장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