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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5-13 10:20 작성자송호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1건 조회 3,411회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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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이 스승의 날입니다.
학교에서 우연히 학부모님을 뵙게 되거나 상담전화를
할 때면 감사의 인사를 많이 받습니다.
"아이가 한자속독 다니더니 자세가 좋아졌다."
"한자를 더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
"다른 숙제는 안해도 한자속독 숙제는 꼭 한다."등등등...
스승의 날이 코 앞이라서인지 이런 말씀들이 더 마음에
와 닿게 되고 교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더 생기게 됩니다.
한자속독을 만나서 제 삶이 발전할 수 있게 되었고,
좋은 선생님들과의 만남으로 더 풍성해 지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은 저를 항상 바르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긍정, 배려, 웃음, 확신을바탕으로 아이들과 더불어
더 행복한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한자속독 모든 가족들을 위해 늘 힘쓰시는 교수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정혜경님의 댓글
정혜경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송호림 선생님 반갑습니다.
귀한 아이들과 만나 스승이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으니 참으로 복된 일이라 생각됩니다.
참된 스승이 되려면 아직 갈길이 멀고도 멀지만
한자속독의 기본자세를 염두에 두고
교수님의 뜻에 따라 성실히 임하는 것이
작은 실천이 아닐까 합니다.
스승의날을 앞두고 좋은 글 감사드리고,
교수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