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학기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분기가 끝나가네요.

정신없이 지나간 3개월이지만, 3년의 내공이 쌓인 것 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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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개수업에 대한 자아성찰.

  - 선후배 강사님들 한분한분마다 잘한점과 아쉬웠던점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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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수업 때 집중하지 못하고 말썽부리는 아이때문에 힘들었던 이야기,

    아주 간단한 문제도 학부모님이 계신 자리다보니 잊어버려 다음부터는 꼭 메모를

    해야겠다는 이야기, 늘 하던 노래를 공개수업때는 빼먹은일 등등..

    역시 철저한 준비와 연습만이 최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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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수님 말씀

  - 독서 시간과 부교재 시간​때 집중해서 집중력표시 하자.

     특히 문제 풀때는 대학수능에서 논술문제 풀듯이 집중해서 풀어라.

     옆친구 보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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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시간에 귀여운 제자들이 "선생님,한자속독이 너무 재미있어요"하면

     가슴이 뭉클하지 않나요?열심히 합시다.

     공부 잘하는것은 물론이고 우리나라를 빛내는 인물이 되어 역사의 주인​공을

     키운다는 자세로 수업준비 철저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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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분기 마무리와 2분기 준비에 대하여

  - 각자 1분기 때 놓쳤던 부분은 2분기 때 보완해서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창의인성을 보완해야 하는분, 노래활용을 많이 못하신 분,

     한자부교재,한글부교재 활용을 많이 못하신 분,,등등

     2분기는 오점없이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는 본부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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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재활용에 대한 토론

  - 보다 재미있는 수업과  질 향상을 위해 ​P80쪽의 문제유형을 토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는 아이들이 할수 있을까 했는데, 오래한 친구들은 풀어나간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에 ​다시금 한자속독 프로그램에 감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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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 직무연수 주제 토론

  - 다음 직무연수는 6월 말로 방학때 어문회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할지와

     각자 삼수변으로  노래 만들어 발표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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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만나서 스터디를 하지만, 직무연수 때는 더 알찬 정보와 열의가 느껴집니다.

그건 강서원미  본부장인 김은주 본부장의 노력의 성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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