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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19 14:16 작성자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2건 조회 2,780회

선생님 빨리 학교 가서 한자속독 하고 싶어요

본문

고대하던 개학이 미루어지면서 학생 학부모 우리 선생님들

모두의 마음이 쿵 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는 웃음 긍정 배려를 가르치는 한자속독 선생님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사실 수업시마다, 매주 마다 ,코로나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메시지로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답장을 보내 줍니다

한자속독 훈련하는 모습 ,쓰기한 노트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 주셨습니다

어떤 학부형은 아이가 한자속독 공부하는 모습을 동영상을 찍어

보내 주시기도 합니다

학생들의 문자와 사진을 받을 때 코로나는 아무것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빨리 아이들이 보고 싶을 따릅입니다

아이들은 또 말 합니다

선생님 빨리 학교 가서 한자속독 하고 싶어요

한자속독은

올바른 인성 확립되고

좌뇌·우뇌 계발로 뛰어난 능력 발휘하며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 강화로 국··수 등 모든 공부 잘 할 수 있게 하고

한자 빠르게 습득, 장기 기억되므로 각 급수 쉽게 취득

정확한 안구운동과 과학적인 독서훈련으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발명특허 교육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코로나 위기시기에도

家家戶戶

杜門不出

全心全力

한자속독 공부 하고 있으니

코로나19 곧 항복할 날이 올것입니다

전국에 활동하고 있는 한자속독선생님들 과 한자속독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모두

코로나 19 두려워 말고 위생관리만 철저히 하면 아무 걱정할 것 없습니다.

희망찬 내일을 생각하는 우리 한자속독 가족이 됩시다

전국의 한자속독전문강사님들 지금은 아이들을 만나지 못해 힘들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노력하는 선생님이 됩시다

파이팅 !!!



댓글목록

김수정님의 댓글

김수정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본부장님 쉬는기간에도 끊임없이 학생들과 소통하는 모습들이 귀감이 됩니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한자속독반 학생들과 웃는 얼굴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정진숙님의 댓글

정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휴강 기간에도 학생들에게 안부를 묻고 과제를 주시고
확인하시며 애정과 관심을 기울이시는 본부장님의 모습은
귀감이 되십니다. 한자속독 하고 싶다는 귀여운 제자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기특합니다~^^
휴식과 여유시간도 좋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옆에 와서 온갖 얘기들을 조잘거리고
웃고 안아주던 날들이 너무 그리워지네요.
보고싶은 제자들과 다시 만날 때까지
저 또한 건강관리 잘하도록하겠습니다.
본부장님도 건강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