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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과 뜨거운 날씨 속에 소낙비까지 찾아와 준 직무연수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1. 과제 발표

ㅡ 매주 스터디 시간에 수업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 논의를 거듭하고 그 결과물이 각 선생님의 과제가 되어 월 직무연수 때 발표를 합니다. 이번에는 ‘부수를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습득 할 수 있을까!’를 발표해야 하는데 각 선생님들의 과제물이 전시되고 열정적인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2. 공개수업 참관소감 및 수업에 대한 분석

ㅡ 선생님들께서 열정적으로 준비한 공개수업도 벌써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업의 질을 높이고 내용을 분석하여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공개수업을 찾는 선생님들의 발걸음이 분주했습니다.

참관을 했던 선생님들의 피드백이 의무적으로 발표되고, 발전을 위한 비판은 모든 선생님들의 자양분이 되어 다음에 더 의미 있는 공개수업 결의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은 공개수업을 통해서 더욱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공개수업의 필요성을 모든 선생님들이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 여름방학 준비

ㅡ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한자속독 훈련을 자기주도적으로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중점이었는데, 방학 중 책 읽기를 하여 자기주도 학습 표시난을 채워가는 방안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4. 기타 토의. 7월 직무연수 주제 설정

ㅡ 치킨도장의 활용과 장학금에 대한 의미를 부모님들께 진실 되게 전하는 방법과 아이들의 실천을 강구하는데 장학금 오백원의 가치와 독서통장 활용 이해시키기. 카드기록지 여백 활용하여 하고 싶은 말 쓰기 등 여러 가지 내용들이 쏟아졌습니다. 7월 직무연수 주제는 ‘교본 72쪽 수업내용 2개씩 준비’로 정했습니다.

♥ 어제는 마침 직무연수를 끝낸 후 교수님 강의를 마치고 복도로 나왔는데, 소낙비가 어찌나 시원하게 쏟아지는지 가뭄 중에 내리는 빗줄기를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려서 시원하고 깨끗해진 도로를 따라 오랜만에 교수님과 같이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바쁜 중에도 미리 가까운 부근 새로운 맛집을 찾아 예약을 해 놓으신 본부장님께 모두들 고마운 마음이 일렁이고, 처음 와본 식당이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으며 아늑하고 깨끗해 보여 만족한 분위기가 모두를 즐겁게 했습니다.

♥언제나 구수하고 쉬운 어휘로 이어지는 교수님 말씀은 맛난 음식과 막걸리 한잔의 여유 속에 시간 가는 줄 모르도록 아래와 같은 지침을 주셨습니다.

1. 내년 재계약 준비를 철저히 하자.

2.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자.

1）집중력표시 정확하게. 2）고무인 활용. (글씨 예쁘게 페이지마다)

3）아이들에게 “너희가 똑똑해져서 나라를 빛내는 것이 선생님 희망 이야~” 진심 전달하기. 4）한자속독 학습을 왜 해야 하는지.

5）세계화 속에 외국 아이들과 비교. 6）정직을 생활화 하도록 하기. 이러한 교수님의 당부 말씀에 모두들 박수로 동감하였습니다.

매달 직무연수를 통해 어떻게 하면 본부의 발전과 선생님들의 의미 있는 수업 활동을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본부장님, 그 뜻을 새겨 행동으로 보답하고자 애쓰시는 우리 본부 선생님들과 같이 할 수 있어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최정수한자속독의 진가를 널리 알리고 우리 본부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힘껏 외치면서 마무리 합니다.~~^^

알아볼수록 방과 후 수업에 꼭 필요한 최정수한자속독 파이팅!!!

알아볼수록 믿음이 가는 서울강서구 부천원미구 본부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