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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24 04:43 작성자김춘자 | 고양(일산),파주본부 댓글 4건 조회 6,412회"種豆得豆" 뿌린대로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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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신 한자속독 선생님 안녕하세요~
폭염속에서 또는 집중호우 속에서도 한자속독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고생이 많으시죠???!!!
7월 27~29일 서초구 양재동에서 키더페어 교육 박람회 준비와
8월 부산에서 있을 전국 연수회를 준비하고 계신 교수님과 본부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마음으로 응원을 합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초등시기는 두뇌계발 황금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어떠한 씨앗을 심는가? 이게 중요하겠지요.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옵니다.
한자속독을 심으면 웃는 얼굴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두뇌가 커져서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한자속독 수업을 하면 할수록 융합 수업이어서 매력적입니다.
이 매력적인 수업에서 놓친 부분이 있어서 올립니다.
한자속독은 1석 5조의 융합수업으로 올바른 인성위에 좌뇌 우뇌 활성화,
집중력 강화, 한자2배 이상 빠르게 습득 장기기억, 독서능력 향상입니다.
이 중에서 놓친 부분은 독서능력향상이었습니다.
프로그램대로만 진행하면 독서를 저절로 좋아하게 된다고 했는데
저절로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독서능력향상을 위해서 한글부교재만 열심히 했습니다.
진짜로 중요한 독서수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교수님께서 그렇게 많이 외치셨지만 깨닫지 못함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이제야 바로 실천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서 몇 권 준비해가고 아이들한테 도서관 가서 빌려오라고 했습니다.
교수님 수업대로 3분 동안 읽고, 표시 한 후
처음으로 돌아가서 2분 내에 읽을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집에서 마저 읽어 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첫 술에 배 부를 순 없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을 했으니,
꾸준히 진행을 하면 독서를 저절로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강연장을 가득 메운 어른들을 위한 강연이었습니다. 강사가 그 유명한 이순신 책을 읽어본 사람 손을 들어보라고 했는데 2명 정도였습니다. 우리의 독서 현실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위인전을 읽도록 해서 위인의 모습을 본받고 큰 인물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초등시기에 스마트폰을 심으면 시간 잡아먹는 도둑이 되고
게임을 심으면 게임중독자가 되며
독서를 심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고
한자속독을 심으면 큰 인물이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김춘자쌤! 좋은아침임다.
한자속독은 1석5조의 융합교육으로 정확한 수업에서 놓친
독서부분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쌤의 의지에 감동임다.
지금까지 잘 하셨으니 놓친 부분 확실히 정확한 수업과 기본자세로
우리 한자속독 가족으로 행복한 세상 함께 해요.
화이팅!
우~주만큼 감사랑 윤 효주
김희정님의 댓글
김희정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주말에 기습적이고 하늘에게 구멍이 난 듯 비가 쏟아졌는데, 비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뿌린대로 거둔다".....
아이들에게 "한자속독"의 씨앗을 뿌려,
한국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인재를 낳도록
저 또한 더 분발하겠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박근숙님의 댓글
박근숙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춘자선생님 반갑습니다
한자속독에서 전국적으로 교수님을 통해
춘자라는 이름은 가장 많이 불리워지고
사랑받는 이름으로 기억될것입니다
수업하시면서 놓친부분을 풀어놓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선생님은 남다른 훌륭한면이 있구나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성순정님의 댓글
성순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김춘자 선생님 반갑습니다.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 본받아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종두득두 사자성어 인성교육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