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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29 05:18 작성자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댓글 2건 조회 4,141회한자속독에 오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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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충남에 한자속독부를 출범한 지 엊그제 같은데
첫 방학을 맞았다.
수업이 없이 일주일을 쉬다 보니
휴식보다는 눈앞에서 아이들 모습이 아른 거린다.
“한자속독 선생님 이다”고 멀리서 뛰어와 반기는 아이들
“한자속독에 오면 즐겁다”
“한자속독 6학년 때까지 할 거예요”
“선생님 눈이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상필요 없어요”하던 아이도 집중력을 발휘하게하는 한자속독
“선생님 시험 봐요”라고 시험보자고 보채는 아이들
“선생님 신기해요, 훈련만 하는데 한자가 쉽게 알아져요”
“저도 난정장학생이 되고 싶어요”
4달만의 아이들의 커다란 변신은 한자속독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한자속독은
아이들에게는 지혜를 능력의 선물보따리이며
선생님들에게는 보람과 행복의 선물보따리입니다.
이러한 한자속독을 평생에 걸쳐 탄생시킨 교수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하고 위대하십니다.
제게 맡겨진 아이들에게 정성을 다 하는 것이
한자속독이 초등 방과후 필수과목이 되는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한자속독은 개인이 만들었지만 개인의 재산이 아니라 민족의 재산이라는
교수님의 애국애족의 정신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방학 때 한자속독하고 싶어도
(시골이라서) 교통편 때문에 수업할 수 없는 아이들 많아 안타깝지만
“웃음 긍정 배려” 아이들의 우렁찬 목소리 들을 생각하니
무더운 여름밤, 방학시즌을 기다리며 절로 행복해진다.
댓글목록
이점남님의 댓글
이점남 | 광주,전남 작성일
이택본부장님 안녕하세요.
귀한것일수록 천천히 빛을 발휘하고 오래도록
세상을 움직이는 보물이됩니다.
방학 동안 에너지 충전하시고 더 크게 높이 승승장구하세요.
김은자님의 댓글
김은자 | 서울종로구·중구·광진구·서초구,경기도과천시본부 작성일
이택 본부장님~안녕하세요!!
항상 뜨거운 열정을 다하시는 본부장님을 뵈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온 열정을 다해서 가르치시는
본부장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훌륭하신 선생님 밑에서 배우는 한자속독 제자들이 부럽습니다
융합교육 한자속독 화이팅!!!
이택 본부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