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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24 20:41 작성자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4,519회칭찬의 스승! 똑똑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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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한자 속독전문강사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에게 있어 2017년 아주 특별한 여름이었습니다.
한학기를 무사히 즐겁게 보낸 감사함으로 방학이 있어서
더욱 더 감사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전문가가 되기위한 한걸음 도약을 위해서
지도사과정의 한자와 싸워야했고,
대구의 전문강사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3일동안이나 들을수 있음에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전국직무연수를 참석할 수 있었음에 감사함은
가슴 따뜻한 배려로 가족임을 느끼게 해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 충전으로 지난 22일 개강을 하였습니다.
첫 수업!
낮선 친구가 한명 눈에 띄입니다.
소개 시간이 되어 1학년 이동현이라 합니다.
수업중에 질문을 하는데
'똑똑한선생님 !' 을 앞에 붙이고 질문을 합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우와 ! 내심 더 똑똑해지라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교수님 2시간 연습까지고는 안되겠구나 생각되었습니다.
3일동안의 선배님특강과, 직무연수 사례담을 상기하면서
백인클럽의 꿈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려면 똑똑해져야겠습니다.
18팀의 팀장님 진실로 똑똑했다 생각되었습니다.
감동먹고 모방하리라 다짐했습니다.
한자속독의 가족이 된 것을 감사했습니다.
두학생이 빈자리도 많은데 의자 하나를 놓고
서로 그자리를 차지하려 싸우고 있었습니다.
먼저 앉은 사람에게 양보하라고 했더니
서로 먼저라 합니다.
할 수 없이 두 학생을 불러내었습니다.
자 돌아서서 내가 양보하겠다 손 들면 배려심에서
최고가 될수 있다 했더니 한 학생이 손을 들어 주어서 얼마나 감사했습니다.
우리 올바른 인성의 기본자세(웃음, 긍정, 배려, 정직)
배려하는 마음을 3번복창하면서 재미있는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양보한 학생의 어머님께 칭찬의 메세지를 보냈더니
어머님 '그런일이 있었어요?
칭찬해주겠습니다'고 좋아 하셨습니다.
왠지 2학기엔 좋은 에너지가 넘칠듯 합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머지않아 직무연수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교수님 !
본부장님 ,선배, 동료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존경스런 이자윤 선생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역시 잘나가는 대구 본부 선생님들은 다른가봐요.
이렇게 사소한 사연까지 적나라하게 적어주시니 얼마나 우리 조직이 발전하겠어요.
앞으로 우리 조직은 대구본부 이자윤 선생님 같은 분이 전국에 많이 나오신다면
우리 '최정수 한자속독'은 이 나라의 기둥들을 생산하는 에너지 공장이 되어
인재 육성에 한 몫 하리라 믿어집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대전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 드림
이원우님의 댓글
이원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우와~~이자윤 선생님
더운 여름이 왠지 행복한 날들을 보낸 듯
선생님의 글 읽는 내내 선생님의
매력적인 눈 웃음과 항상 긍정적이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루하루 갈수록 이자윤 선생님은 "제대로 해내실분이네"라는
마음이 들었는데 역시나 입니다.
그 열정과 제자사랑하는 마음~배우고 싶습니다.
내년 전국연수회는 무대위에 선생님을 뵙겠습니다.
학생들과 쭈~~욱
한자속독의 효력을 만끽하시며
행복하시고 승승장구 대~~박 나세요.
이자윤 선생님 최고이십니다.^^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이자윤선생님! 안뇽하세요?
모~든 일상이 감사랑으로 가득한 쌤이시네ㅛ.
전국직무연수의 주인공 이자윤 선생님이 되시길 기원함다.
할수 있습니다.
우~주만큼 감사랑 윤 효주
장현미님의 댓글
장현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글 읽는동안 내내 사랑사랑 똑똑똑똑 했네요^^
이더운날 따뜻한 몸과 마음을 얻으셨어요~
건강하시고 또 좋은글 기대하고 있을께요^^화이팅~
이택님의 댓글
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똑똑한 이자윤 선생님
반갑습니다.
보람찬 새수업이겠습니다.
배려심을 행동으로 보여준 우리 한자속독반 어린이
습관된 인성의 실천입니다.
아이들의 후원이 바로
이자윤 선생님을 100인 200인 클럽으로 인도할 것 입니다.
승승장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