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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2017-09-06 11:04 작성자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댓글 7건 조회 6,638회

전국 강사 직무 연수회의 의미

본문



지난날, 한자속독을 시작하면서 가졌던 두려움(미지의 두려움 같은것...)은

해가 거듭할수록 자신감으로 변화 되었고

이제는 후배 선생님들께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에 있기까지

최정수 한자속독 TM의 끊임없는 강사 연수에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 대구. 경북 본부에서 하는 매월 직무연수회에서

주제를 정하고 모든 선생님들의 교수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기수별로 친목을 도모하고

11개 팀별로 나누어 전문적이고도 세부적으로 나누고

그것도 모자라, 지역별 모임에서 행여나 빠진 부분이나 놓친 부분을 챙기려는

반짝반짝 선생님들의 열정은 그야말로 감동 그자체입니다.

태양이 은하계 중심에서 이글이글 거리던 지난8월 20일.

제9회 전국 한자속독 강사 직무 연수회가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속속들이 몰려든

500여명의 선생님들의 잔치라 매번 갈때마다 큰 기대감으로 부풀었습니다.

각 본부별 커리큘럼도 부족하여

이에, 교수님께서 그야말로 한자속독 전문강사로 거듭날 수 있는

전국 강사 직무 연수회를 매년 열어 주셔서

지역본부를 떠나 전국의 내노라 하는 유명 선생님들의 노하우와

여러 선생님들의 깨알 같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니 완전 감사하지요.

멍석을 깔아 줬으니 덩실덩실 춤만 추면 되는건가요?

이렇게 오전 10시에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열어

선생님들의 성공사례와 20개 팀으로 나누어진 세밀한 분임토의,

게다가 전국의 탑이신 정혜란 선생님의 백만불짜리 노하우를 공개할때는

연신 찍어대는 카메라 셔터에 그 인기를 실감합니다.

(학생수 300명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하루의 일정을 소화하고 나니 오후 5시가 되어도 전혀 피곤치 않고

머릿속에, 가슴속에는 채워진 만족감으로 인해

빨리 아이들을 만나고 싶은 생각으로 설레이기까지 합니다.

교육이 이루어지려면 학생, 교사, 수업교재의 3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최정수 한자속독 TM이야말로

********받은 수업교재에,

매일, 매월 매년 거듭되는 강사연수,

만족에 만족을 거듭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반응과 효과,

이 세가지를 아우르는 완벽한 조합이라 자부합니다.

학생의 인성과 교육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최정수 한자속독 TM의 전국 강사 직무연수회는

전문강사로 거듭나기 위해 받는 많은 연수 중 가장 으뜸이며

자신이 어디에 서야할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어떠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해야 할지? 에 대한 지표를 정해주는 정점이 아닐까 합니다.

기본만으로 융합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융합을 만들기 위해 세밀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시는

한자속독 발명가이신 최정수 교수님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대구. 경북의 한삼수 본부장님~스타일 굿이었습니다~ㅎㅎㅎ

아울러,

내년 전국연수회에서는 어떤 보약을 얻어올까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전국의 모든 한속 선생님들~

내년 만날때까지 최선을 다해 나눌 정보 만들어요.

최정수 한자속독 TM 쵝오!!!!!!!!!

                               ~~대구 경북본부에서 윤  은  경​~~

​​

댓글목록

노현정님의 댓글

노현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윤은경 회장님~^^
정말 500여 한자속독 선생님들이 뿜으시는  열의와 애정으로
가득찼던 그곳 ~^^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연단에서 발표하시는 선생님들의 긍지와 믿음이 온몸으로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야말로 꽉찬 하루 였네요~
항상 본부를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조미애님의 댓글

조미애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윤은경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기대되는 내년의 직무연수 ㅎ~~
한분 한 분 선생님의 열정이 가득했던 곳에서 얻은 노하우로
하반기 수업을 알차게 계획해 봅니다.
학생들을 위해 보다 나은 수업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들 노고 많으셨어요.

윤은주님의 댓글

윤은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윤은경 회장님 반갑습니다
회장님의 글을 읽으니 그날의 열기가 다시 떠올려집니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서로 정보를 나누어 가지려는 열정으로
가득찬 날이었습니다
선배는 앞에서 끌어주고 후배는 선배를 공경하는 하나된
마음으로 올해 직무연수의 막은 내렸습니다
그 날 배운것을 학생들에게 적용하면서 저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어요
전국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진태하님의 댓글

진태하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한마디한마디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심금을 울립니다.
존경하는 대구 한삼수 본부장님
그리고 회원님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유광현님의 댓글

유광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윤은경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햇병아리 수준이라 아직은 두려움만 가득합니다.
저에게도 언젠가 이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변화되고 후배 선생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날이 오길 희망해 봅니다.
연수회에서 받은 뜨거운 열정과 좋은 기운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 좋은 기운들을 간직한채 제 수업에도 열정을 불어 넣겠습니다.

황경현님의 댓글

황경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윤은경 선생님~안녕하세요~*^^*
대구 경북의 알찬 월례회를 위해 
늘 고민하시는 회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며 아낌없이 모두다 내어놓는..
조금 지칠때 쯤이면  옆에서 힘이되어 주는 선생님들~^^
월연수회를 비롯하여 팀모임..
전국 연수회를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함께 걱정해주시고 함께 웃어 주는 한자속독 가족들~
사랑합니다~^^

박송재님의 댓글

박송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하는
전국연수회 였습니다.
연수회를 통해 한자속독을 애정하는 모든 선생님들이
한층 더 발전하고 성장하셨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