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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11 18:18 작성자신지희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4,069회명필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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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검정대비 숙제를 자기 계발이라는 명목아래 가정으로 보내주고
수업시간에 확인을 합니다. 한자를 그릴 때는 필순, 훈·음을 정확히 보고 그립니다.
저학년 중 유독 한석봉 같은 레벨 수준에 잘 그리는 친구가 하나도 아닌 6명을 소개할까 합니다.
2학년인 태현이는 복잡하고 난이도가 높은 한자(6급)를 정확하고 반듯하게 채민이 또한 큼직하고 바르게 1학년인 지호는 어른이 쓴 것처럼 매우 탁월하게 잘 그립니다.
2학년 강한이도 채민이처럼 반듯하고 큼직하게
2학년 예은이나 지호도 숙제를 잊어 버리지 않고 수업때 마다 잘해 오고 있어요.
한자속독을 배우는 학생들은 웃음, 긍정, 배려의 마인드로 늘 생각하고 생활하기 때문에 한자도 바르게 쓰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목록
전순옥님의 댓글
전순옥 작성일예, 학생들이 긍정, 배려, 웃음, 확신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바른자세, 바른글자체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
윤은주님의 댓글
윤은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신지희선생님 반갑습니다
항상 반듯한 선생님이, 반듯한 태도로, 반듯하게
학생을 지도하니, 제자들도 한자를 바르게 잘쓰는
학생들이 많네요
한자만 잘 쓰는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는 야무지고
밝은 표정에서도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가 그려집니다
신지희선생님 화이팅!
노윤소님의 댓글
노윤소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바른자세 바른마음에서 오는 바른 글씨 쓰기가 한자 속독의 기본원칙인 듯 합니다.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아이들을 대하는 선생님.
아이들 또한 긍정의 새싹이 트면서 장차 대한민국의 인재로 반드시 자리매김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신지희 선생님과 반듯한 아이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