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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0-25 17:25 작성자전유영 | 대구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3,796회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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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고다'라는 암시
미국 메이저리그의 투수 한 명이 있었습니다. 최고의 야구 선수가 되리라던
그 선수는 1976년 마이너리그로 방출되었습니다.
'나는 야구에 소질이 없나 봐.'
절망한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를 몰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곁에 아내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당신은 최고의 선수에요. 당신이 최고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최고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말자.'
그의 머릿속에는 이 말이 맴돌았고, 다시 의지를 가지고 공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1년 후 그는 메이저리그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1978년에는 25승3패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 영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 후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의 왼손 투수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론 기드리입니다.
너는 최고다 라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응원해주는 한자속독 선생님~
나는 최고다 라는 자존감으로 화이팅하는 한자속독 선생님들이 다 되었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김춘자님의 댓글
김춘자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전유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자신감을 줄 수 있는 메세지~
당신이 최고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군가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최고가 될거에요~
전유영 선생님 화이팅!!!!
정태숙님의 댓글
정태숙 작성일
전유영 선생님
스스로 자기가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수업을 하신다면 그에 따른 자신감과 확신이
한층더 엎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계기가 된답니다
자신감 넘치는 유영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