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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21 20:10 작성자박계춘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4,426회공개수업을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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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하는 상반기 공개수업을 두서없이 그저 흉내만 내는 수업이였다면
그래도 하반기 공개수업은 나름 연구하여 도입,전개,정리의 순서와 내용을
채워 그런대로 잘했다는 자평과 함께 학부모님 들의 후한 점수에 도취되어
자만에 빠질즈음, 금번 기라성같은 선배님들의 공개수업 참관을 하고나니 너무
부끄럽고 부족하기 그지없는 저자신을 발견하고 통렬히 반성과 비판을 해봅니다
세상엔 공짜가없고 그저되는건 아무것도 없음을 뼈저리게 느끼며 좀더 분발하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노하우나 경력이란게 새삼 무섭다는 것을 깨우치며 멋진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들께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댓글목록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공감합니다.
경륜을 무시할 수 없지요.
모든것은 자기만의 노 하우도 경험이 쌓여서 내것이 되었을때
온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공개수업 참관으로 많이 배우고 익히게 되었습니다.
선배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후한 점수를 받으시고 한번 더 다지시니
다음 이 기다려집니다.
이순란님의 댓글
이순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저는 박계춘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에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