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자속독은 바른 인성의 바탕 위에서 두뇌계발과 집중력 향상, 속독과 정독(독서능력 향상), 한자는 덤으로 얻게 되는 융합프로그램입니다. 그 중에서도 교본 안구훈련을 꾸준히 하면 눈의 흐름이 빨라지고, 아는 것 1번 모르는 것 2번 보는 과정에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됩니다. 1년 이상 꾸준히 훈련하면 책을 빨리 읽을 수 있게 되니, 자연히 책과 친해지게 됩니다. 또한 과학적인 독서방법 한글 교재풀이 시간에 1독, 2독, 3독 훈련은 고학년이 되고,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멀리는 대학수학능력 시험 언어영역을 대비한 프로그램입니다.

  **초 3학년 최**학생은 1분기부터 지금까지 약 8개월 동안 한자속독 수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처음 과학적인 독서 초저4권을 풀고, 지금은 초저 6권을 풀이하고 있습니다. 결석도 거의 없고, 항상 수업 전 제일 먼저 와, 교실 앞에서 저학년 반이 끝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각도 하지 않으니, 수업시간을 아주 알차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이는 책읽기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한자속독 시간만큼은 100% 즐기고 간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가정에서 독서통장과, 5분 집중력 훈련을 꾸준히 해옵니다. 주2회 50분 수업, 그 중에서도 교본 훈련은 10분 남짓...매일매일 자기주도(어머님도 관심 있게 봐주십니다.^^)로 이루어지는 5분 집중력 훈련의 결과는 놀랍습니다. 수업 시간에 열심히 하는 것과 더불어 스스로 훈련하니 눈의 흐름이 정말 빨라졌습니다.

​

  평균 1분글자수는 598字에서 1423字로 825字가 증가하였습니다. 훈련 전보다, 1분에 200자 원고지 4장 이상을 더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겁니다.

  평균 독해력은 72점에서 90점으로 18점이 상승했습니다. 이것은 정독 훈련도 함께 되고 있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스스로 판단하는 메타인지를 발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평소 교본 훈련 시간에 아는 것 1번. 모르는 것 2번 보는 과정을 글을 읽을 때에도 훈련하므로 속독은 물론, 정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것입니다.

  지금 **이는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훈련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 언제나 열심히 수업하고,

​                           스스로 훈련하는 **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________^

                                                                                         두뇌계발 한자속독 전문강사 김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