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분기가 시작되면 이번에는 어떤 친구들을 만날까?

걱정반 설렘반으로 모든 선생님들이 수업을 준비 하시겠죠?

저도 이번 주 첫 분기 첫 수업이라 기준 친구들과 신입친구들이

좀 더 조화를 이루고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수업에 집중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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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숨은 보물 놀이를 하였어요.

이해를 돕고자 예시를 들어가며 이것이 숨은 보물 한자 찾기 입니다 라며

큰 대(大)를 들고 꼭꼭 숨어 있는 보물 한자가 무엇이 있을까요?

사람 인(人)과 한 일(一)을 말하려고 서로 손 들고 활기차게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카드를 보여 주며

신입생들도 이런 수업이구나 알지는 못하지만 눈동자가 잠시라도 멈추지 않고

카드에 집중하고 기존 학생들은 서로 내가 말해야지 하며 경쟁하듯

손을 들고 생각 하고 상상하며 교본을 보고 직접 만들어 친구들에게

문제 내고 발표하는 등 자신이 알고 있는 숨은 보물 한자 놀이에

첫 수업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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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업의 연장선으로 이제는 숨은 보물한자의 개개별 분리 한 것을

조합하여 본자를 찾는 놀이로 시작을 하였답니다.

단순히 나열 해 놓지 않고 색깔별로 뽑기 형식을 적용해 직접 맞추는

방법으로요~ 이런 수업을 통해 한자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부수를

설명하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한자속독의 교수방법은 기본 바탕으로 하여

두말 할 것 없이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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