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토요일 한국어문회 주관 한자자격시험을 친후

힘들었던 시험이 끝난 첫수업!!

평소수업보다 시험문제이야기로 조금은 어수선하게 시작된 수업

점수이야기. 다맞았다. 필순이 어려웠다. 약자가 안본데서 나왔다 등등

만점이 목표였기에 틀린 몇 문제에 더 아쉬움이 남는가 봅니다

다들 시험준비로 힘들었는지 수업을 줄여달라고 합니다.

자 여러분!!

얼음(氷)이 녹으면 무엇이 되는가요?

빈칸에 자신의 생각을 넣어 말해볼까요

자연이는. 얼음이 녹으면 ..............이 된다 (봄)

학생이는. 얼음이 녹으면 ..............이 된다 (새학기)

초병이는. 얼음이 녹으면 ..............이 된다 (평화)

똑같은 대상도 그것을 어떻게 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며 해석하냐에 따라

의미와 행동이 달라집니다

짧은기간 시험준비한다고 다들 힘들었지요. 수고많았다.

여러분의 목표는 어디까진가요? 좀더 목표를 높여서 다시 도전하는거예요

대신 오늘은 “뇌”가 가장좋아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최대한 집중하는 사람에게 숙제면제권을 주겠습니다

교본 10쪽 펼칩니다

준비됬나요?

산만했던 교실분위가 삽시간에 조용해집니다

10쪽 훈련11번 시작....

눈에서 레이저가 품어저 나옵니다

모두에게 숙제면제권이 나갔습니다

두뇌계발 한자속독의 근본이념인

긍정적인 생각. 바른행동. 정직을 되뇌이며 수업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