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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25 22:18 작성자김정애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4,731회아낌없이 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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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뇌 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입니다.”라는 문구가 참으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기존의 한자공부 방식에 너무 익숙하여 ‘한자속독’을 받아들이는데 애를 먹었지만. 본부에서, 팀모임에서 선배님들은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끊임없이 내어주셨고, 또 조언과 피드백까지 넘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아이디어를 후배들과 공유하고, 또 앞에서 힘껏 끌어주어 낙오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본부장님과 선배님들 덕분에 우리 한자속독의 미래는 찬란히 빛날것입니다.
한자속독을 하는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면서, 떠들다가도 초시계를 들면 조용해지는 아이들, “저는 한자만 할래요, 과독은 싫어요.”라고 하던 아이를 부모님과 상담하고, 한자속독의 우수성과 융합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여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면서, 내가 한자속독의 전문 사랑꾼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온몸으로 받아들여 아이들을 맞이하고, 이 다음에 경험이 쌓이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것을 다음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렵니다. 선배님들처럼......
댓글목록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김정애 선생님 반갑습니다.
대구에 훈훈한 가족사랑에 힘이 납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요
김경미님의 댓글
김경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사랑꾼"
참 아름다운 어휘네요^^
상생의 길까지...
우리 모두 앞으로도 홧팅입니다.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저도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후배님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삶을 잘 살겠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다시 들어도 한자속독과
너무 잘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김정애 선생님 새해에는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