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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24 23:56 작성자장태진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댓글 7건 조회 6,747회한자부로 공고가 난 학교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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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추운날씨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11월과 12월에 있었던 교수님 특강은 저에게는 특별히 긍정의 열기로 가득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강사 모집 공고가 나오는 학교가 있어서 더 그런 마음이 들었을 수도 있지만,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 준비를 요약해야 하는 저로서는 천군만마를 얻는 기분이었습니다.
특강이 있고 얼마 후에 3번 면접을 보았는데 한 번은 특강 바로 다음날 면접을 보기도 하였으며 그 후 두 개의 학교에서 최종합격이 되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면접 시 짧은 자기소개시간에 항상 했었던 말이 있습니다. “봄철에 씨앗을 심는 것처럼 공부하는 순서에도 선, 후가 있습니다. 두뇌계발 황금시기인 초등학생 때는 먼저 두뇌를 계발시키는 교육이 최우선입니다. 그래야 국, 영, 수 등 모든 공부를 잘 할 수 있으니까요.” 이 말은 최정수한자속독 교본에 나와 있는 구절 중 한 부분입니다.
교본과 부교재, 효 통장, 독서 생활통장 등을 면접관들에게 보여 드리면서, 설명은 짧게 질문에는 쉬운 말로 답을 하고자했습니다. 학교마다 공통적인 질문은 ‘한자를 속독으로 하는 것인가요?' 와 '한자급수 시험은 보는 가요?' 인데 앞에 질문은 학교 선생님들이, 뒤에 질문은 학부모님들이 하셨습니다. 모든 질문들은 최정수한자속독의 우수성을 분명히 알릴 수 있는 고마운 질문들이었습니다.
연세대 철학과 김형석 교수님이 96세 때 “ 인생은 60세부터 75세 까지가 진정한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기”라고 하셨던 말씀이 떠오릅니다.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발판을 놓아 주신 최정수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아낌없이 도와주시는 본부장님, 서로 힘을 나누고자 애쓰는 본부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진실로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결과를 가져오셔
다음을 준비하시는 선생님
많은 힘을 실어 주심입니다.
감사드림니다.
김은정님의 댓글
김은정 작성일
장샘 합격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긍정의 달인, 나눔의 달인 장태진 샘 진짜 축하드려요
힘이 팍팍 납니다
올겨울 팍세게 같이 스터디 해요😄😄😍😍😍
안원주님의 댓글
안원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김진영님의 댓글
김진영 |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작성일
장태진 선생님~~~
반가운 소식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늘 모든 면에서 긍정적으로 노력하시는 선생님을 뵐 때마다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 수업하실 학교에서 승승장구하시길..
화이팅!!!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작성일
장태진 선생님~!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매주 스터디도 항상 제일 먼저 오시고 늘 긍정적이시며
1년을 열심히 달려오신 선생님께 두 개의 학교 합격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수업하시길
옆에서 늘 응원할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손현미님의 댓글
손현미 |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올한해 대박나셔요...
선생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합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작성일
장태진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교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셔서
언제나 웃음 긍정 배려 확신이 넘치시는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이 큰 결실로 맺어집니다.
이제 2018학년도 학교에서
미래 꿈나무들에게 교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훌륭한 한속독독 선생님으로 우뚝 서시리라 확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