會者定離去者必返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

방과후 수업 신청 달이 되면 문득 이말이 깊이 와닫는답니다.

학원과 타방과후 수업으로 부득이 하게 수업을 못듣는 학생이 생겨서

마음이 슬퍼지다가도

​

전학을 갔다가 다시 재등록하는 학생,드디어 시간이 된다며 다시 재수강하는 학생등

다시 만나는 학생들은 두배로 기쁨을 안겨주네요

​

그러나 이 사자성어 처럼 만남과 이별은 항상 공존하니 너무 슬퍼하지도 항상 기뻐 하지도 않으려 합니다.

​

​

추운 12월이지만 제곁에는 너무나도 사랑스런 학생들이 있어 마음만은 참으로 따뜻하답니다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께서도 감기조심하시고 연말정리도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