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이었으니까 10천간(天干)과 12지지(地支)에서 그 다음 글자를  찾으면 된답니다.

10천간(天干):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 중에서 정 다음인 무(戊)

​12지지(地支):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 중에서 유 다음인 술(戌) 년(年)

              (쥐,소,호랑이,토끼,용,뱀,말,양,원숭이,닭,개,돼지)​

​이렇게 한바퀴 도는데 60년이 걸려서 "육십갑자"(六十甲子)라고 합니다.

따라서 60해 가운데 무술은 35번째 해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10간은 우리나라의 전통색을 담고 있는데

갑과을은 파란색

병과 정은 빨간색

무와 기는 노란색

경과 신은 하얀색

임과 계는 검은색을 뜻합니다.

이번 무술년은 즉 무는 노란색 술은 개띠

그래서 황금색 개의 띠가 되는거죠

개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 중 하나입​니다.

가족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외롭고 쓸쓸한 사람을 보듬어주는 치유의 존재이며

반려동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은 개를  배신해도 개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충성스런 동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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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에는 황금 개띠의 해에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끝까지

잘 간직해이끌어나가는 행복하고 뜻 깊은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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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전국에 한자속독선생님들!!}

_{​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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