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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30 19:11 작성자안복례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4,135회

和光同塵

본문

知者不言 言者不知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塞基兌 閉基門

​감각 기관을 막고, 욕망의 문을 닫으며

挫基銳 解基紛

​날카로움을 꺾고, 어지러움을 풀며

​빛을 온화하게 조화시켜 속세의 티끌과 같이 하다.

 

和光同塵​. . .​ 빛을 감추고(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세상과 어울리다.

老子의 '道德經'​에서.....

댓글목록

권용분님의 댓글

권용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실천하려고 하는 내용의 글이라 살짝 찔리기도 하고.
반성하게 되는 글이네요. ^^
추운 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