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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03 13:21 작성자김윤정 | 대구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4,507회오늘은 1에서 1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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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신입생들이 들어왔습니다.
자 오늘은 숫자1에서 10까지는 무조건 외우고
집에갑니다.
"네" 힘차게 큰소리와 함께 아이들은 한명 두명
1에서 10까지 외웠습니다.
한친구가 "아이고 힘들어 난 잘 못하겠다."하니
옆에 앉은 친구가 "아니야 넌 할수있어. 내가 도와
줄께"한다.
이순간 내가 한자속독 선생님이란 것에 감사하며
모두 같이 큰소리로 1,2,3...10까지의 한자를
모두 외우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혼자는 힘들어요.
우리는 모두 함께 잘 할수있습니다.
댓글목록
한미라님의 댓글
한미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윤정선생님~ 반갑습니다
역시 긍정의 한자속독친구들^^
서로 서로 도와주며 즐거운 수업 모습이 그려져
행복하네요^^
늘 웃음 가득한 수업 되시길 바랍니다^^
문지윤님의 댓글
문지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윤정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열정 가득한 모습이 눈앞에서 그려지는듯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