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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14 09:06 작성자윤혜정 | 대구교육본부 댓글 7건 조회 6,447회나도 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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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말을 잘 보내고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예쁜 우리 아이들 얼굴을 떠올리면
미소,표정 하나 하나 떠오르며
오늘도 기대로 가슴이 부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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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공부하던 모습을 보고 오고 싶어 왔다는 아영이
아영이 어머님과 통화 중에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
‘나도 하고 싶다고~~’
아영이 언니 아린이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재작년 1학년으로 들어온 예쁜 친구들 셋
1학년 답지 않게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1년만에 5급을 마무리하고
너무 잘해서 더 어려워지는 공부는 학년이 좀 더 올라가서
다시 오겠다고 하고 잠시 떠났습니다.
요즘 워낙에 할 것이 많은 우리 아이들이라 많이 아쉽긴 했지만
다음에 만날 것을 기대하며 보내야 했습니다.
아린이 동생 아영이 어머님과 통화중에 말씀 하십니다
‘선생님 아린이도 곧 다시 갈거예요 저렇게 가고 싶다고 하고
꼭 다시 보내려고 했어요‘
아린이 다시 볼수 있다는 맘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물론 세명의 학생들 동생들도 모두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유비 동생 호은이. 아린이 동생 아영이는 올해 초 수업을 시작했고
먼저 시작한 지원이 동생 지윤이는 벌써 5급을 끝내고 준4급 학습을 하였습니다
덤으로 되는 한자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안구운동을 통한 두뇌개발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한자속독수업을 1학년부터 시작한 우리 아이들
두뇌가 쑥쑥 자라고 있겠죠~~
독서수업을 통해 독서능력도 대단한 친구들입니다.
제가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이유를 아시겠죠~~
다시 돌아올 아이들을 기다리며
오늘도 저는 수업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힐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우리 아이들
바른 인성과 뛰어난 지능과 재능을 겸비한
멋진 사람이 되길 기대하며
오늘도 예쁜 우리 아이들 만나러 갑니다.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오늘도 사명감을 가지고 힘차게 화이팅합시다^^
-대구 본부 윤혜정-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찌보면 우리 최정수한자속독 선생님들은 참 행복하지요.
대부분 직장인들은 월요병을 겪지만 우리 선생님들은
학생들 볼 생각에 월요일이 기다려지니까요.
정주영 회장 일대기를 보면 일 하고 싶어 밤잠도 안오고
매일 새벽마다 일찍 출근하였다는 일화가 있는데 그만큼 일이 즐겁고
재미있었다는 뜻이겠지요. 우리 최정수한자속독 선생님들 마음도
이와 같을테니 앞으로 우리는 번영만이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합시다.
김윤정님의 댓글
김윤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단아한 한송이 꽃이 생각나는 선생님
저도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수업하는
한자속독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합니다.
신혜주님의 댓글
신혜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차분하신 선생님의 모습처럼
알차고, 재미있게 수업하셨으리라....
선생님은
후배들의 본보기세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그 모습 닮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윤은경님의 댓글
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늘 미소를 가득 머금고 계시는 윤혜정 선생님
거기다가 선생님의 미소를 닮아가는 아이들의 미소는 또 어떨까요?
글속에서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늘 화이팅 응원하고 있는거 아시죠?
박지연님의 댓글
박지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미소를 머금게 한 것 같아요^^
아이들도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을 거에요^^
최고의 자리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
멋지십니다~^^
문지윤님의 댓글
문지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늘 예쁘신 미소로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선생님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오늘도 내일도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화이팅 하겠습니다.
이순란님의 댓글
이순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최고의 교수법으로 수업하시는 선생님인데 어떤 학생인들 줄줄이 배우고 싶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