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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20 00:15 작성자박은희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댓글 1건 조회 4,126회

최정수한자속독 체험담

본문

<신기한 한자속독 >-학생 체험담

한자 속독은 신기하다. 전에 혼자 한자를 공부할 때는 아무리 외워보고 뜻을 읽어보지만 외워지지 않았다. 내가 방과후학교 신청서 중 한자속독에 대한 내용을 보았는데, 다른 한자는 낚시로 고기를 한두 마리 잡는 격인데, 한자속독은 그물로 많은 고기를 잡는 격이라고 설명이 나온 적이 있다. 그 말이 딱 맞다. 한자를 외우려고 하면 어쩌다가 한두 개 외워지는데, 한자속독으로 안구운동, 집중력 훈련 등을 하면 한자가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는 것같다.

신기한 것은, 한자속독에서는 한자와 관련된 것을 하는 것같아 보이지 않는다. 안구운동은 눈을 움직이고, 집중력 훈련은 두뇌계발을 한다. 하지만 이 중 어느것도 한자를 외우는 듯한 느낌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한자속독을 일주일에 한번씩 두주, 세주 정도 꾸준히 하다보면, 한자들이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이다.

혼자 한자를 외울 때는 하루만 지나면 외운 것을 까먹는다. 그래서 또 외우고 또 다음날이 되면 잊어버린다. 그래서 외우다, 쓰다, 잊어버리다를 일주일 내내 반복한다.

그런데 한자속독은 일주일에 한번만 하는데도 외워진 글자들은 절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반면에 외우는 한자는 매일매일 하는데도 일주일이 지나면 남는 게 별로 없다. 그리고 힘도 훨씬 더 많이 든다.

 

<실수 안하고 100점 맞는 비결, 한자속독>-학부모 체험담

수빈이의 친구로부터 한자속독을 소개받았어요.

그 친구는 한자속독을 배우면서 과학적인 원리로 한자를 배우고 안구운동을 하게 되어 신기하다고 했어요. 수빈이가 한자도 배우고 근시교정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4개월쯤 지나자 수빈이가 식사시간에 100점 맞는 과목이 생겼다면서 자랑하는 일이 늘었어요. 수학 학원을 보내서 수학은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과학, 국어도 백점을 맞았다고 하니까 이상해서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1학기 때 수빈이가 90점 이상은 받았지만 1~2개씩 문제를 실수하곤 했었거든요. 그래서 시험 볼 때 어떻게 문제를 풀었니? 하고 물어보자 예전엔 순서대로 문제를 풀어서 시간이 모자랐었는데 지금은 아는 것부터 풀고 모르는 것을 푼 다음 삼검을 하니까 시간도 남고 실수를 안하게 됐다는 겁니다.

재검도 아니고 삼검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어요. 중고생도 하기 어려운 삼검을 어떻게 하나싶어 문득 한자속독 선생님이 카톡으로 보내주신 시험지 문제풀이(※과학적인 독서방법)가 생각났어요. (※제가 분당 글자수와 독해력을 계산해서 사진을 찍어 가끔 보내드립니다.)

그 시험지 어떻게 푸니? 하자 시험지의 지문을 집중해서 읽고 그 다음 장의 문제를 풀고 앞장에서 읽은 지문의 내용을 생각나는 대로 모두 적는다고 했습니다.

전 이것이구나! 했어요. 수빈이의 집중력과 꼼꼼함을 보완해준 것이 바로 한자속독이었다는 것을요. 집중하고 빨리 읽으니까 문제에서 많은 정보를 기억하고 기억훈련을 통해 다시 보는 습관이 정착되었다는 것을요.

 

댓글목록

박지연님의 댓글

박지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학생체험담 아~주 와닿습니다.
한자를 외우는 느낌이 나지 않는데 어느순간 카드를 다 익히고~급수를 통과하고~
과학독서를 풀면서도 틀리는 문제보다 맞는 문제가 많아지다니~
모두 두뇌계발을 시켜주는 최정수 한자속독 수업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