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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30 01:34 작성자박희정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4,230회즐거운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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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자쓰기를 많이 꺼려하지요
쓰면서 배운다는 편견이 강해서 일까요?
그래서 우리 한자속독 프로그램은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이미지 학습법으로
한자카드를 이용해 훈음을 익힙니다.
처음 한자속독반에 들어오면 수업하는 방법을 알아가며
선배친구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며 따라오는데
유독 즐거워하는 모습이 바로 한자쓰기 입니다.
보통 한자를 배운다 생각하면 '쓰기만 할것 같고,, 힘들고 어려울것 같은데,,'인데
하루하루 한자속독에 익숙해지면 힘들어보인던 한자쓰기도 즐겁기만 합니다.
오늘도 아는 한자만 구별하여 쓰는 시간 중
-한자 구별해서 쓰는거 넘 재밌어요!
-많이 안써도 필순에 맞게 쓰니까 글자가 예쁜것 같아요!
-조금만 더 쓸래요!
즐거운 아우성이 쏟아집니다.
숙제 검사를 하거나 검정쓰기 교재를 확인할 때면 놀랄때도 있답니다.
분명 1,2,3 저학년 학생인데 글자의 힘이 실려 반듯반듯 하거나
흡사 성인이 쓴것 같은 모습을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물론 한자한자 정성껏 적은 우리 학생들의 결과물이지만
쓰기만 하는 한자반이 아닌 다양한 활동으로 스트레스 없이 배우는
한자속독이여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즐겁게 배우는 스마트한 한자속독이 있어 오늘도 즐겁게 수업갑니다♩
댓글목록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박희정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자쓰기가 어렵다는 것은 우선 모르니까 그렇겠지요.
그리고 획 수가 많으니까 어렵겠지요. 그런데 우리 최정수한자속독에서는
카드수업과 교본 영상기억법으로 알고있는 글자를 쓰니까 재미있고 쉽게 써지는 것이겠지요.
요게 최정수한자속독인 융합교육의 매력이자 박 선생님이 잘 가르쳐서 그렇다고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최정수한자속독을 배우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