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중앙본부 7월스터디를 8일 경기대 평생교육원 302호실에서

스터디를 했습니다.

스터디를 시작한지가 불과3달밖에 안되었는데 선생님들의 얘기는 점점

진지함으로 가득찼습니다.어떻게 하면 수업을 잘해서 최정수 한자속독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을 많이 오게 할것인가 ? 가 하나의 목표를 잡고

수업하다가 일어난 여러가지 문제점,좋은점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여러 분야의 얘기들이 오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어느 선생님께서는 집중력표시의 중요성을 얘기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집중력표시를 무엇으로 표시할것인가?라고 마음속으로 잠깐 고민에 빠지게 되죠.그때 선생님이 "표시"라고 얘기할때 

이때 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얘기 했습니다.

0,Ⅹ를 Ⅹ라고 표시하는 아이에게 Ⅹ에 대한 선생님이 잘 설명을 해주고 칭찬도 해줘서

아이가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아이가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매우 뿌듯함을 느끼셨다고 얘기 하시더군요.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강좌 개설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학부모,교장선생님모시고 공개강좌,대인관계등 여러가지 얘기들이 오고가고 했습니다.그러므로 인해서 우리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마무리는 교수님께서 잘 정리해 주시면서 결국은 선생님들이 나름대로 처해진 환경속에서

열심히 노력해야 성공을 할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오늘도 짜투리 시간활용,집중력 표시의 중요성,홈피활용 등 계속 반복되는 용어들이지만 들어도 들어도 지루함 없이 스터디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어느일이든지 혼자 해결하는 것보다

여러사람이 힘을 합쳐 해결하는 것이 쉽게 해결 될거라 봅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보이지 않게 자기 역량을 키워 나가는 모습도 보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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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겠지만 참고적으로 우리는 한자속독,한자속독 하고 얘기할것이 아니라 꼬~오옥 한자속독 앞에 최정수를 넣어서 "최정수 한자속독"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