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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29 20:49 작성자오미성 | 대구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4,919회

7월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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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웃도는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치기 쉬운 여름철 더위이지만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어느덧 6월도 거의 다 지나갔네요.

세월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요.

2018년의 반이 지났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7월을 준비해야겠지요!

 

7월 수업 준비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한자속독 수업과 더불어 사용하면 더 좋겠지요!^^

 

7월(七月)은 그레고리력에서 한 해의 일곱 번째 달이며, 31일까지 있습니다. 이 달과 그 해의 4월은 항상 같은 요일로 시작하며, 윤년인 경우 그 해의 1월과도 같은 요일로 시작하고 같은 요일로 끝난다고 하네요. 얼른 4월을 찾아봤습니다. 수업할 때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재미있겠지요!^^ “4월 2일은 무슨 요일일까요?”라고 물어보면 많은 답이 나오겠지요.

 

 

주요 기념일입니다.

 

7일  ◉소서(小暑): 여름 더위의 시작. ‘작은 더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장마철로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내린다.

11일 ◉정보보호(情報保護)의 날: 정부 부처에서 공동으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제정함.

 

17일 ◉제헌절(制憲節): 1948년 7월 17일에 제정, 공포된 헌법의 제정을 기념함. 70주년임.

                               국경일로 태극기를 게양하지만 공휴일은 아님.

 

      ◉초복(初伏):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 소서와 대서 사이.

 

23일 ◉대서(大暑):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하다. ‘더위 때문에 염소 뿔이 녹는다.’는 속담이 있다.

 

27일 ◉중복(中伏): 삼복의 두 번째 복

 

     ◉유두절(流頭節): 음력 6월 15일.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일가친지들이 모여

                            맑은 시내나 산간폭포에서 깨끗이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한 뒤,

                            준비해 간 음식을 먹으면서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면, 여름 내내 질병에도 걸리지 않고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유두절 풍속은 신라 시대부터 있었음.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일년의 후반전이 시작되었네요.
7월은 여름의 시작이고 맛있는 삼계탕도 먹을 수 있는 날이 많지요.
선생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후반전에 멋있는 반전을 이루는 의미있는
골(GOAL:목표) 도 많이 만들어냅시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혜란님의 댓글

정혜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미성 선생님^^
팀 모임에서 늘 선생님께서 무한 베풀어주신 수업 자료들
감사합니다~.
저도 7월을 잘 준비해서 건강한 여름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