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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9-21 16:30 작성자류차영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4,235회

** 오늘도 스~ 마~~일~~!! 한자속독!^^ **

본문

하늘그림이 유난히도 예쁜 가을이네요.​

8.... 2분기 수업을 아쉬워하며 지난주... 설레는 새로운 3분기 수업이

오늘도 스~ ~~~~~^^ 인사로 한마음이 되어 출발!

특히나 이번 3분기에 는 기존에 너무나 열심히 함께 했던 새싹들이 추첨에서 떨어져

함께 할 수 없게 되어 많이 서운했지만 새로운 새싹들에 대한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두근두근 즐거운 한자속독 수업여행을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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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동 안 훌쩍 성장한 1학년들도 많이 의젓해진 모습으로 토끼 귀처럼 쫑긋, 또랑또랑한

눈망울에 올바른 독서자세로 하는 집중 력 훈련의 모습이 너무 대견합니다.

두뇌계발이 무엇인지...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자속독 이 왜 필요한지...

바른 인성 중요성...

이런 교육이 모여서 융합교육이 되는 거지요.

새싹들!! 그럼 어떻게하면 머리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눈과 마음이 함께하는 집중력훈련으로 선생님이 알려주는 대로 잘 따라하면

집중력 왕이 되어 모든 학습에 자신감도 생기고 생각주머니도 쑥! !

성적도 쭉! ! 올라갈 수 있어요.    

라는 설명에 진중해진 모습으로 의자를 바짝 당겨 앉는 새싹들...ㅎㅎ

 

이번 수요일 1부 수업 후 하교 준비를 하던 눈이 너무 이쁜 1학년 은수가 부끄러운 듯 살짝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귓속말로 선생님! 한자속독 너무 재미 있고 선생님도 좋아요..”.하는

은수를 포근히 안아주었습니다 .

마침 이날 퇴근 후 다른 1학년 학부모님께도 전화를 받았습니다.

수업 시작전 상담 시 딸아이가 너무 조용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라 잘 따라 할 지

걱정이시라 던 어머니께서 한자속독 수업을 하고 오면 스스로 책을 펴서 그리기도 하고

재미있다며 밝게 얘기하는 딸아이의 모 습에 너무 감사하다는 여러 번의 말씀에

제가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즐겁게 수업하며, 아이의 변화되는 모 습에 감사에 하는 학부모님의 믿음에

다부진 책임감을 느끼며

이 날 밤, 다시 한 번 저를 돌아 볼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자속독 선생님으로 하늘빛초 새싹들을 만났을 때의 그 마음 그대로

初心을 잃지 않으며 긍정마음과 웃음으로 한자속독 새싹들과 호흡하며,

가슴 가득 열정을 다하는 한자속독 선생님으로 함께 하도록 미소를 지어 봅니다.~~^^

 

                                                    한자속독 전문강사 류차영 드림.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참 이상하지요. 최정수한자속독 배우는 친구들 대부분이
수업이 신기하면서 재미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요? 등
공통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정확한 수업의 바탕에서 이런 반응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은수와 부끄럼을 잘 타는 친구가 선생님을 만나 참 행복한 수업이
될 것 같습니다. 초심을 잘 유지하셔서 최정수한자속독 전문강사로
대성하십시요. 화이팅.

안수아님의 댓글

안수아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언제나 스마일인 차영선생님~
역시 선생님의 가슴가득한 열정이 전해져
즐겁게 수업하며 변화되는 아이들을 보며 힘이
나시겠어요
열정가득한 3분기 첫수업 모습이 생생히
전해져 오는것 같아요
융합교육인 한자속독으로 하늘빛
꿈나무들과 행복한 수업 하시고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옆에서 응원~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