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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9-21 07:13 작성자김정애 | 대구교육본부 댓글 4건 조회 4,963회예쁜 미소를 가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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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는 예쁜 미소를 가진 아이입니다.
연주를 처음 만났을 때는 표정이 없는 학생,
무표정하면서도 항상 얼굴은 굳어 있었습니다.
한자속독의 슬로건대로 웃음 긍정 배려를 강조하면서,
때에 맞는 칭찬과 격려로 몇 달이 지나가자,
굳어 있던 모습이 이젠 예쁜 미소를 머금은 아이로 변해 갔습니다.
방과후 담당 선생님이 그럽니다.
연주는 다른 방과후 과목은 다 그만두고, 학원으로 간다고 하면서도,
한자속독은 계속해야 된다고 했답니다.
우리 한자속독에서 추구하는 인성교육은 아이들을 밝음으로 이끌어 주고.
미래의 희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늘 푸근하고 너그러우신 김정애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변해가는 예쁜 연주를 보면서
최정수한자속독의 기본 이념이 얼마나 중요한 인성교육인지
알려주시는 좋은글 감사합니나.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연주가 선생님을 닮아 가나 봅니다.
잔잔한 예쁜 미소를 머금은 연주와 선생님의 얼굴이 그려집니다.
송영애님의 댓글
송영애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사랑이 잘 전해졌나 봅니다.
연주의 마음이 따뜻해졌나 보네요.
사랑으로 인성교육 한자속독의 완성입니다.
최영미님의 댓글
최영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연주뿐 아니라 저 한테도 전해지는 듯 합니다~~^^
늘 긍정 배려 웃음 이라고 얘기하면서도 잘 안됐던 저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