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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9-19 21:04 작성자장윤정 댓글 3건 조회 4,595회조금씩 늘어나는 한자부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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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초등학교를 맡게 되어 잠을 이루지못할 정도로 한자부강사에
대한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가지고 첫 출근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분기에
접어들었네요.
한자부가 잘 활성화가 되지않는 초등학교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임시첫수업에
나온아이는 단 1명. 과연 아무런 경력도 없이 이학교의 한자부를 없애지않고 잘
유지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밤낮으로 고민하고 할수있다! 할수있다!계속 스스로
체면을 걸면서 한자가 아닌 한자속독이라서 가능하리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이뤄나가며 조금씩 불어나는 한자부아이들에게 그리고
이렇게 인기있게 한자수업을 할수 있도록 되어있는 한자속독프로그램에 깊은 사랑과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늘 연수회를 참가하면서 반드시 100인클럽에 들어 단상에 올라가리라는 꿈을 실제로
이룰수있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는 한자부 강사 장윤정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
확실히 선생님은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늘어나는 재미가 더 큰 행복으로 닥아옵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머지않아 100인 클럽 입성의 소식이 들리리라 확신합니다.
누구나 과정은 있는것이라 믿고 저역시 때를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선생님 홧팅입니다.
서귀자님의 댓글
서귀자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네 ~~선생님 지금도 잘 하고 계십니다.
한자속독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잘 알기에 충분히 승승장구하리라 믿습니다.
선생님과 한자속독부 학생들을 위해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이원우님의 댓글
이원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장윤정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내년에는 꿈을 이루시라 믿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을 옆에서 봐온바라 충분하시다 봅니다.
쭉~~지금 처럼 승승장구 바랍니데이~~^^